[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9일 의정부시 송산2동은 관내 소재 광림북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2천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영재 목사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싶다.”며 지속적인 선행 의사를 표했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주변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송산2동에 전달된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wanglim North Church, Songsan 2-dong, Uijeongbu-si, donated 2,000 masks
Donated 2,000 masks to use for our neighbors in nee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June 9, Songsan 2-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y had donated 2,000 masks to use for the needy neighbors at the Gwanglim Buk Church located in the city.
Pastor Youngjae Hwang expressed his continued good will, saying, “I am planning this donation to help the local residents who are going through a difficult time due to Corona 19, and I want to take the lead in creating a community where people live together in the future.”
Ahn Yun-bae, head of Songsan 2nd dong, said, “Even in difficult times like these days, there are people who think about their surroundings first and practice warm sharing, which is a driving force for overcoming COVID-19. We will do our best to practice a warm administration in which no single resident is left behind,” he said.
The masks delivered to Songsan 2-dong on that day will be delivered to low-income households in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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