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평창군]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 오전 11시 평창군 봉산서재 유림회가 주관하는 ‘봉산서재 추계 다례제’에 참석했다.
봉산서재는 율곡 이이 선생의 부친 이원수 공이 판관대에서 신사임당과 4년간 거주하는 동안 율곡 이이 선생을 잉태한 장소로 율곡 이이 선생과 화서 이향로 선생의 존영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매년 음력 9월 15일에 다례제를 봉행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는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는 심재국 평창군수가, 초헌관은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이 맡아 봉행했다.
행사를 개최한 곽문규 유림회장은 “다례제가 율곡 이이 선생의 사상과 가치 계승의 산물로써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봉평 주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Pyeongchang-gun] Pyeongchang County Mayor Shim Jae-guk attended the 'Bongsan Library Autumn Tea Ceremony' hosted by the Pyeongchang-gun Bongsan Library at 11 am today.
Bongsan Seojae is the place where Yulgok Yi Yi’s father, Gong Yi Won-su, conceived Yulgok Yi Yi while he was living with Shin Saimdang at Pangwan University for four years. A tea ceremony is held in
Today's event was attended by about 70 people, including Pyeongchang County Council Chairman Shim Hyeon-jeong.
Chairman Kwak Moon-gyu, who hosted the event, said, "We ask for the attention of the residents of Bongpyeong so that the tea ceremony can continue the tradition as a product of the succession of Yulgok Yi Yi's ideas and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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