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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2022 강원도 순회 금요시네마 ' 가을 감성 깨운다

- 강원도 작은영화관에서 매주 '가을의 금요시네마' 개최
- 평창, 철원, 양양, 영월, 화천 5개 지역 순회
- 9월 16일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한국단편경쟁 부문 수상작 세 편 상영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13 [16:24]

평창국제평화영화제, '2022 강원도 순회 금요시네마 ' 가을 감성 깨운다

- 강원도 작은영화관에서 매주 '가을의 금요시네마' 개최
- 평창, 철원, 양양, 영월, 화천 5개 지역 순회
- 9월 16일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한국단편경쟁 부문 수상작 세 편 상영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9/13 [16:24]

▲ <사진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평창군]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2022 가을의 금요시네마'를 개최한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상영작 순회상영전으로 한국단편경쟁 부문 수상작들을 비롯해 영화제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무녀도>, <최선의 삶>, <아이를 위한 아이>, <송해 1927> 등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진행,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도 내 작은영화관들이 협력한 이번 행사는 평창과 철원, 양양, 영월, 화천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무료 상영된다. 

 

첫 시작은 HAPPY700 평창시네마로, 9월 16일 저녁 7시에 올해 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수상작 세 편이 상영된다. 심사위원대상의 <씨티백>은 길 위에서 세상을 떠난 어느 십대에 대한 다큐이고,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터>와 <현수막>은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힘이 있는 드라마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는 <씨티백>의 황선영 감독과 <현수막>의 윤혜성 감독이 함께한다.

 

이어 9월 23일에는 철원 작은영화관 뚜루에서 안재훈 감독의 <무녀도>가, 9월 30일에는 양양 작은영화관에서 이우정 감독의 <최선의 삶>, 10월 7일 영월시네마에서는 이승환 감독의 <아이를 위한 아이>, 10월 14일 화천 산천어시네마에서는 윤재호 감독의 <송해 1927>이 상영된다. 참여 신청은 각 지역 상영관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Junho Kim = Pyeongchang-gun] The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will hold the ‘Friday Cinema in the Fall of 2022’ following last year.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screenings include the award-winning films in the Korean Short Competition category, as well as <The Maiden>, <The Best Life>, <Children for Children>, and <Songhae 1927>, which were loved at the festival.

 

After the screening of the movie, there will be a conversation with the director and a place to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This event, in cooperation with the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and small movie theaters in Gangwon-do, is shown free of charge every Friday at 7pm in Pyeongchang, Cheorwon, Yangyang, Yeongwol, and Hwacheon.

 

The first is HAPPY700 Pyeongchang Cinema, where the three winning films in this year's Korean Short Film Competition will be screened at 7 pm on September 16th. <City Bag>, which won the grand prize of the jury, is a documentary about a teenager who died on the road, and <The Ground> and <Banner>, which won the Jury Prize, are dramas with a calm yet heavy power. Director Hwang Seon-young of <City Bag> and Yoon Hye-seong of <Banner> will join the conversation with the audience after the movie screening.

 

Then, on September 23, Ahn Jae-hoon's <The Maiden> was held at the Cheorwon Small Cinema Tour, on September 30th, at the Yangyang Small Cinema, on the 30th of director Lee Woo-jeong's <The Best Life>, and on October 7th at the Yeongwol Cinema, director Lee Seung-hwan's <The Child>. For Children>, <Songhae 1927>, directed by Yoon Jae-ho, will be screened at Hwacheon Sancheoneo Cinema on October 14th. Applications for participation can be made at each local theater and the website of the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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