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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2년 상반기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시민행사' 개최

사적 ‘속초 조양동 유적’ 일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6/09 [14:16]

속초시, '2022년 상반기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시민행사' 개최

사적 ‘속초 조양동 유적’ 일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6/09 [14:16]

▲ 속초시 청사전경 <사진제공=속초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속초시가 오는 6월 12일에 사적 ‘속초 조양동 유적’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2022년 상반기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시민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문화재 현장에서‘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알고, 찾고, 가꾸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라고 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일반 국민들이 문화재지킴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국적인 규모의 문화재 가꾸기 참여의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문화재를 가꾸는 봉사문화의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함이라고 했다.

 

속초시는 동북아 문화교류의 산 증인으로 역사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조양동 유적에서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는 조양동 유적 내에 널려 있는 쓰레기 수거, 잡목 제거 및 제초작업, 배수로 정비 등 우리 곁에 있는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했다.

 

속초시 관계자는“문화재는 우리 옆에서 살아숨쉬는 역사이다.”라면서“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 문화재가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상품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속초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므로 속초의 역사 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속초시 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okcho City to hold 'Citizen's Event on the Day to Care for Local Cultural Properties in the First Half of 2022'

 

Part of the historic site ‘Joyang-dong, Sokcho ruins’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Sokcho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civic event on the day of cultivating local cultural assets in the first half of 2022 together with local residents in the historical site ‘Joyang-dong, Sokcho’ on June 12.

 

This event was said to be an event in which citizens voluntarily participate under the motto of 'Let's know, find, and care for our precious cultural assets!' at major cultural heritage sites across the country.

 

The purpose of this event is to provide a space for participation in cultural heritage care on a national scale where the general public can participate together with cultural heritage keepers, and at the same time to spread social interest and atmosphere in the culture of cultural heritage care.

 

The city of Sokcho said that it will hold an event with citizens who are interested in cultural assets at the Joyang-dong ruins, which have historical and cultural significance as a living witness of cultural exchange in Northeast Asia.

 

On this day, it was said that activities to protect cultural assets near us, such as collecting garbage scattered in the Joyang-dong ruins, removing weeds and weeding, and maintenance of drainage channels, were carried out.

 

An official from Sokcho City said, “Cultural assets are history that lives next to us.” “The Cultural Heritage Day event is an opportunity to cultivate affection for cultural assets and help them understand the local culture, so that they can come to know that cultural assets are valuable cultural and tourism products of the region. will be,” he said.

 

Any Sokcho citizen can attend, so we are waiting for a lot of participation from citizens who are interested in Sokcho's history and cultur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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