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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제2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 개최

5월 8일까지 8만송이 튤립이 방문객 맞아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6:09]

양구군, ‘제2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 개최

5월 8일까지 8만송이 튤립이 방문객 맞아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21 [16:09]

▲ 2021 양구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사진제공= 생태산림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양구수목원은 ‘제2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매주 주말에는 캐리커처, 버블 체험, 마술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를 위해 수목원은 지난해보다 2만여 본이 증가한 총 8만여 본의 튤립을 수목원 곳곳에 식재했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봉오리들이 만개해 상춘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봄맞이 개장을 위해 수목원은 그동안 화분갈이, 잎 뽑기 등의 작업을 실시했고, 겨우내 손질한 분재 작품들을 야외전시장으로 옮기고 정원석을 새롭게 배치했으며, 방문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개한 튤립과 어울리는 포토 존도 조성했고,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수목원은 행사기간 동안 특별히 공휴일과 토요일, 일요일에는 밤 10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한다고 했다.

 

한편, 양구수목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숲놀이터, 피크닉광장 등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지난 1일부터 수목원 내 DMZ야생동물생태관에서 시작돼 오는 5월 31일까지 계속되는 곤충&파충류 특별전시회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튤립과 함께 즐기기에 더욱 좋다고 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튤립을 식재해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계절 썰매장 조성공사가 올해 마무리되면 양구수목원은 명실상부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gu-gun, ‘The 2nd Tulip Tour with Arboretum’

 

80,000 tulips to welcome visitors by May 8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23rd to the 8th of next month, Yanggu Arboretum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2nd Tulip Tour with the Arboretum’.

 

Programs such as caricatures, bubble experiences, and magic performances are held every weekend during the 16-day event. To this end, the arboretum planted a total of 80,000 tulips, an increase of 20,000 from last year, throughout the arboretum. The flower buds are in full bloom and they are ready to welcome the new arrivals.

 

For the opening in spring, the arboretum has been carrying out work such as changing pots and pulling leaves, moving bonsai pieces trimmed during the winter to an outdoor exhibition hall and re-arranging garden seats. A photo zone was also created to match the festival, and the arboretum, which is open from 9 a.m. to 6 p.m. every day except Mondays, is open at night until 10 p.m. on public holidays, Saturdays and Sundays during the event.

 

On the other hand, Yanggu Arboretum plans to prepare and operate a variety of programs for children to freely run and play in the children's forest playground and picnic plaza to celebrate Children's Day. The insect & reptile special exhibition, which runs until March 31, is also very popular with visitors, so it is better to enjoy it with tulips.

 

Park Yong-geun, head of the Ecological Forestry Division, said, "We planted more tulips than last year, so that visitors can shake off the stress caused by Corona 19." We expect it to be reborn as a tourist attractio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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