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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오는 4월 1일부터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의 1회용품 사용 금지

1회용품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방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13:27]

태백시, 오는 4월 1일부터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의 1회용품 사용 금지

1회용품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방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4/01 [13:27]

▲ 태백시 전경사진 <사진제공=태백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4월 1일부터 태백시는 1회용품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의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하던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을 플라스틱 등 폐기물이 급증함에 따라 환경부 고시 개정으로 다시 금지된 데 따른 조치라고 했다. 

 

이번 개정으로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에서는 1회용(합성수지, 금속박류) 컵·접시·용기, 1회용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1회용 수저·포크·나이프, 1회용 비닐식탁보 사용을 할 수 없다. 위반 시에는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했다.

 

태백시는 연중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1회용품 사용 제한 단속보다는 지도와 안내 중심의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aebaek-si to ban the use of disposable products in food service stores from April 1

 

Prevention of environmental pollution problems due to excessive use of disposable products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April 1, Taebaek City announced that it will ban the use of disposable products in food service stores such as restaurants and cafes to prevent environmental pollution caused by excessive use of disposable products.

 

This is because the use of disposable products in food service stores, which was temporarily allowed to prevent infection with COVID-19, was banned again due to a revision of the notice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s waste such as plastics increased rapidly.

 

With this revision, disposable (synthetic resin, metal foil) cups, plates, and containers, disposable wooden chopsticks, toothpicks, disposable spoons, forks, and knives, and disposable plastic tablecloths cannot be used in food service stores. Violation may result in a fine of up to 3 million won.

 

The city of Taebaek said that it would conduct field inspections from time to time throughout the year, and, given the COVID-19 situation, plan to conduct guidance and guidance-centered guidance rather than crack down on restrictions on the use of disposable products.

 

An official from Taebaek City said, "We hope that related industries and citizens will actively participate so that the culture of using multi-use products instead of single-use products can be widely sprea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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