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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상반기 휴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시정 업무 체험과 사회생활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15 [16:25]

태백시, 상반기 휴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시정 업무 체험과 사회생활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15 [16:25]

▲ 태백시 전경사진 <사진제공=태백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태백시는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시정 업무 체험과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휴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자는 공개모집을 거쳐 본인 또는 부모가 태백시에 주소를 둔 2년제 이상 대학 휴학생 12명을 추첨으로 선발하였으며, 지난 7일부터 보건소 외 4개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배치된 휴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업무 지원이 시급한 신속항원 검사소 및 선별 진료소 지원 업무와 소상공인 방역 지원금 지원 업무 등 재난관련 업무에 집중 투입되어 시정 업무를 지원하고 다양한 현장업무를 체험한다고 했다.

 

태백시는 앞서 지난 7일 아르바이트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배치 부서, 근무 일정, 코로나19 자가 키트 검사 등을 안내했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새로운 사회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aebaek City operates part-time jobs for students on leave of absence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Opportunities to experience public administration and social life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Taebaek City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a part-time job for students on leave of absence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social life for four months from March to July.

 

This participant said that through an open recruitment, 12 students on leave of absence of two years or more whose address was in Taebaek City were selected by lot.

 

Students on leave of absence said that they will be focused on disaster-related tasks such as support for rapid antigen testing centers and screening clinics, which are urgently needed for business support in accordance with the spread of Corona 19, and support for quarantine support for small businesses to support corrective work and experience various field work.

 

The city of Taebaek said that it had held a pre-orientation for part-time workers on the 7th and informed them about the placement department, work schedule, and self-kit test for COVID-19.

 

An official from Taebaek City said, "I hope that it will be a good opportunity for young people who are experiencing many difficulties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to reduce the burden of tuition and gain new social experience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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