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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어린이보호구역 등 무인교통단속장비 운영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7개소 및 교통사고 잦은 곳 1개소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완료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16 [18:15]

속초시, 어린이보호구역 등 무인교통단속장비 운영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7개소 및 교통사고 잦은 곳 1개소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완료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16 [18:15]

▲ 속초시 청사전경 <사진제공=속초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속초시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7개소 및 교통사고 잦은 곳 1개소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3월부터 전면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지난해 사업비 559백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17개소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을 추진했고,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57백만원을 투입하여 무인교통단속장비 1개소를 설치했으며, 이후 해당 시설을 강원경찰청에서 2022년 3월 인수받아 90일간 계도기간을 가진 후 전면적인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은「도로교통법」에 의해 필요한 일정구간에 대해 지정되며,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h 이내로 제한하여 운행속도 30km/h 초과 또는 신호 위반 시 단속대상이며,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은 교동·속초·청봉·청대·청호·설악·영랑·온정·청해초 등 총 17개소이라고 했다.

 

또한, 교통사고 사망자 및 차-보행자 사고 발생이 집중되는 도시지역내 최고제한속도 하향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속도5030 시행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만천삼거리에 설치 된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운행속도 50km/h 초과 또는 신호 위반 시 단속대상이라고 했다.

 

속초시 관계자는“민식이법 시행 이후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및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사업비 262백만원을 투입하여 무인교통단속장비와 교통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시설물의 지속적인 개선·유지·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ration of unmanned traffic enforcement equipment such as Sokcho City and child protection areas

 

Completed the installation of unmanned traffic enforcement equipment in 17 child protection areas and 1 place where traffic accidents are frequen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Sokcho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complete the installation of unmanned traffic enforcement equipment in 17 child protection areas and one frequent accident-prone area within the jurisdiction and operate it in full from March.

 

Sokcho City invested 559 million won in project cost last year to promote the installation of unmanned traffic enforcement equipment in 17 elementary school child protection areas. The Gangwon Police Agency said that it will take over in March 2022 and conduct a full crackdown after a 90-day guidance period.

 

A child protection zone is designated for a certain section required by the 「Road Traffic Act」. , said that there are a total of 17 child protection zones in which unmanned traffic enforcement equipment is installed, including Gyodong, Sokcho, Cheongbong, Cheongdae, Cheongho, Seorak, Yeongrang, Onjeong, and Cheonghaecho.

 

In addition, the safety speed 5030 is implemented to prevent traffic accidents by lowering the maximum speed limit in urban areas where traffic accident fatalities and car-pedestrian accidents are concentrated. If it exceeds the h or violates the signal, it is said to be subject to enforcement.

 

An official from Sokcho City said,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Civil Code Act, we plan to additionally install unmanned traffic enforcement equipment and traffic safety facilities by investing KRW 262 million this year to create a safe walking and commuting environment for children in the district. We will continue to improve, maintain, and manage th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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