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태백시는 2021년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696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와 자체 스포츠대회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실시한 결과, 2021년 전국 단위 29개, 도단위 4개 대회 등 33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했다.
작년 스포츠마케팅 총 경제 파급효과는 696억 원(직접효과 176억원, 간접효과 520억원)으로 그중 스포츠대회로 인한 파급효과는 644억 원이며,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인한 경제효과는 52억 원이라고 했다.
이는 2020년도의 경제 파급효과인 321억 원의 배가 넘는 수치이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606억 원의 효과와 비교해도 웃도는 수준이고, 전국 대학 축구 대회 및 태권도 대회, 야구 대회 등 대회 유치와 선수단 및 많은 가족들의 동행이 특히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했다.
태백시는 올해에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더욱 많은 대회 및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계획이며, 오는 2월 8일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총 46개의 전국 및 도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백시장은 “작년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회를 순조롭게 치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올해에도 스포츠마케팅에 총력을 다하여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aebaek City achieves 69.6 billion won economic effect through sports marketing in 2021
Attract national and provincial sports competitions and field training groups in 2021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aebaek City announced that it had achieved direct and indirect economic effects of 69.6 billion won by hosting national and provincial sports competitions and training teams in 2021.
Despite the adverse conditions of Corona 19, as a result of active sports marketing in compliance with social distancing step-by-step quarantine measures and self-contained quarantine guidelines for sports events, 33 competitions were successfully held in 2021, including 29 nationally and 4 provincial ones.
Last year, the total economic ripple effect of sports marketing was 69.6 billion won (direct effect 17.6 billion won, indirect effect 52 billion won).
This is more than twice the economic ripple effect of 32.1 billion won in 2020, which is even higher than the effect of 60.6 billion won in 2019, before the corona. He said that the accompaniment of many family members contributed greatly to the local economy in particular.
Taebaek City plans to attract more competitions and training teams through active sports marketing this year as well. said to be scheduled.
Taebaek Mayor said, “Despite the anxiety of Corona 19 last year, we thoroughly followed the quarantine rules and held the tournament smoothly, contributing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It will energiz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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