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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노동자와 지역사회 상생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강릉시평생학습관에서 (사)다봄 인권센터 주관 진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1:51]

강릉시, 외국인노동자와 지역사회 상생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강릉시평생학습관에서 (사)다봄 인권센터 주관 진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2/08 [11:51]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8일 오후 2시 강릉시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 운영사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강릉시평생학습관에서 (사)다봄 인권센터 주관으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노동자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강릉시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좌장에 오경식교수, 공동발제에 원주외국인주민센터 최철영대표, 강릉원주대학교 다문화학과 김지혜교수가“지역이주노동자 인권대책과 지역사회통합 정책 그리고 지자체의 역할”에 대하여 발표한다고 했다.

 

토론자로는 우삼열 센터장(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나갑주 대표, 박경란 이사와 외국인 노동자 관련 전문가, 인권활동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전했다.

 

엄금문 일자리경제과장은“외국인 노동자를 더이상 방치할것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노력을 기울여 지역 화합과 안전한 강릉시를 만드는 데 이 포럼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ngneung City Hosts Expert Forum for Coexistence with Foreign Workers and Local Communities

 

Hosted by Dabom Human Rights Center at Gangneung Lifelong Learning Center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Lifelong Learning Center to hear the opinions of experts on the role, function, and operation cases of the Foreign Worker Support Center for the protection of the rights and interests of foreign workers and integration into the local community at 2 pm on the 8th. announced that the forum will be hosted by the Dabom Human Rights Center.

 

This forum, which is held under the theme of the role of Gangneung City for coexistence with foreign workers and the local community, was chaired by Professor Oh Kyung-shik, Wonju Foreign Residents Center Choi Cheol-young, and Gangneung-Wonju University Multicultural Department Professor Kim Ji-hye as a co-presenter. Social integration policy and the role of local governments”

 

As panelists, Sam-yeol Woo, the head of the Asan Foreign Workers Support Center, Gap-joo Na, CEO Na Gap-joo, director Park Gyeong-ran, experts on foreign workers, human rights activists and residents, etc.

 

Eom Geum-moon, head of the Jobs and Economy Division, said, “We will not leave foreign workers unattended, but accept them as our neighbors, communicate with them and make an effort to win-win, and this forum will play a big role in creating regional harmony and a safe Gangneung city.”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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