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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전 대응태세 구축에 최선 다해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29 [13:39]

동해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전 대응태세 구축에 최선 다해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29 [13:39]

▲ 동해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5일 동해시는 동해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른 토론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훈련에는 동해소방서, 동해시시설관리공단, KT동해지점,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해군1함대 사령부 등 6개 유관기관과 시청 내 12개 협업부서가 참가했다고 했다.

 

훈련은 동해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복합재난(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 상황을 가정하고, 다중이용시설 붕괴 대형사고에 따른 토론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 간 실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진행됐다고 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토론훈련으로 진행됐지만, 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 절차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안전행복도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사전 대응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hae City to Conduct Disaster Response Safe Station Training in 2021

 

Doing our best to build a proactive response postur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5th, Donghae City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the 2021 Disaster Response Safe Station Training at the Donghae City Disaster Safety Situation Room.

 

The drill was conducted as a discussion drill in accordance with the policy of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in consideration of the Corona 19 situation. It said that 6 related organizations including the Fleet Command and 12 cooperative departments in the city hall participated.

 

The training is conducted systematically in the event of actual situations between related organizations and collaborative departments by assuming the Donghae City Bus Terminal complex disaster (building collapse due to an earthquake) in the disaster safety situation room of the Donghae City Hall, and conducting discussion drills according to the large-scale collapse of the multi-use facility. He said that this was done to strengthen the capacity to take action.

 

A Donghae city official said, "It was conducted as a discussion drill, but it was a meaningful time to check the response procedures for disasters and the cooperation system with related organizations." I will do it,”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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