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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에서 냉장고 후원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동참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1 [16:51]

의정부시 흥선동,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에서 냉장고 후원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동참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01 [16:51]

▲ 흥선동 복지지원과(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냉장고 후원) <사진제공=의정부시 흥선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8일 의정부시 흥선동은 국제로타리3690지구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의정부시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동참의 뜻으로 1인 청장년 독거 중증질환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냉장고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흥선동 복지지원과와 민‧관 협업을 통해 당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지만, 같이 동행한 집수리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주거지가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어 안전한 주거지로 이사할 수 있도록 돕고 냉장고를 후원했다고 했다.

 

손영호 회장은 “대상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이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봉사, 홀몸어르신 나눔연탄 배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준영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eungseon-dong, Uijeongbu City, Uijeongbu Central Rotary Club sponsor a refrigerator

 

Join the 100-day love relay baton connec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8, Heungseon-dong, Uijeongbu-si, the members of the Rotary International 3690 District Uijeongbu Central Rotary Club joined the 100-day love relay baton in Uijeongbu City to improve the living environment of a single young adult living alone. He said that he sponsored a refrigerator for

 

Although the Uijeongbu Central Rotary Club initially visited the target household to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through public-private collaboration with the Heungseon-dong Welfare Support Division, the residential area was judged to be in danger of collapsing according to the opinion of the house repair expert who accompanied it, so it was considered a safe place to live. He said that he helped them move and sponsored the refrigerator.

 

Chairman Son Young-ho said, "I am proud that the patient can live in a safe environment, and I will continue to deliver a helping hand to those in need in the local area."

 

The Uijeongbu Central Rotary Club also reported that it is continuously practicing love-sharing for neighbors in need in the local community, such as sharing rice of love for the underprivileged and delivering briquettes for the elderly alone.

 

Jun-young Yoo, head of the welfare support department, said, "Thank you for your help in the difficult situation of the prolonged Corona 19, and we will do our best to solve the welfare blind spots through public-private cooperati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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