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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 독거노인 5가구에 문발과 방충망 설치 작업 실시

‘안녕한 여름을 부탁해~’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프로젝트사업의 일환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13 [16:42]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 독거노인 5가구에 문발과 방충망 설치 작업 실시

‘안녕한 여름을 부탁해~’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프로젝트사업의 일환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13 [16:42]

▲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 독거노인 문발·방충망 설치 봉사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 로컬드림봉사회는 ‘안녕한 여름을 부탁해~’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소재 독거노인 5가구에 문발과 방충망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기획된 사업으로 경기도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엄선하여 80가구에 순차적으로 문발과 방충망을 제작 설치하고 냉장고 청소 후 시원한 여름 과일을 채워드리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날 가비사랑(회장 이도영)에서는 샌드위치 20개를 만들어 로컬드림봉사회에 후원하여 휴일 땀 흘리는 봉사자에 기쁨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 독거노인 문발·방충망 설치 봉사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문발 설치 대상자 어르신은“문만 열어도 한결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대충 달아주는 게 아니고 좋은 걸로 아주 튼튼하게 달아줘서 몇 년 동안 잘 사용할 것 같다”며 “문발을 설치해 주는 것도 고마운데 맛있는 과일까지 푸짐하게 챙겨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독거노인이 하루라도 빨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매주 문발과 방충망 설치 봉사를 할 계획이며 자원봉사센터 사업 외에 주도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봉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Local Dream Volunteer Group, installed doormats and insect screens in 5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Part of the ‘Happy Summer~’ Volunteer Center Life Love Projec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0th, the Dongducheon City Comprehensive Volunteer Center affiliated local Dream Volunteer Group held a 'Hello Summer~' as part of the Volunteer Center's Life Love Project project, and sent a message to 5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in Jungang-dong He said that the work of installing a mosquito net was carried out.

 

This project is designed so that the elderly living alone from the vulnerable can spend a cool summer, and it is operated with a subsidy in Gyeonggi-do. Eight-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s carefully select the beneficiaries, and 80 households sequentially produce and install doormats and insect screens. They said they were replenishing summer fruits.

 

Also, on this day, Gabby Sarang (President Lee Do-young) said that it made 20 sandwiches and sponsored the local Dream Volunteer Society to bring joy to the sweaty volunteers during the holidays.

 

An elderly person who is subject to the doorbal installation said, “I can live a much cooler life just by opening the door, but it is not attached roughly, but it is attached very sturdy with a good quality, so I think it will be used well for several years. I am just grateful,” he said.

 

The Local Dream Volunteer Association said that it plans to install doormats and insect screens every week so that the elderly living alone can spend a cool summer as soon as possibl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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