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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 '착한소비' 캠페인 실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7:05]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 '착한소비' 캠페인 실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09 [17:05]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 착한소비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9일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소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큰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지역화폐를 사용해 시장과 주변 상가를 다니며 생필품, 반찬, 과일 등을 구매하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착한소비’를 통해 힘을 보탰다고 했다.
 
장영신 회장은 “지역상권에서 상점을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이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이번 캠페인에 마음을 모아 동참했다.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며, 아울러 “환경을 생각해서 비닐봉지 사용을 하지말고, 시장가방을 사용하는 습관에 먼저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자.”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Saemaul Women's Association,'Good Consumption' Campaign

 

Revitalization of local economy contracted by Corona 19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9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Dongducheon City announced on the 9th that a “good consumption” campaign was held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which was contracted by Corona 19, with more than 30 members participating.

 

In this campaign held at Dongducheon Big Market, all members said that they used local currency to go to the market and nearby shopping malls to purchase daily necessities, side dishes, fruits, etc., and contributed their strength through “good consumption” using traditional markets and alleys.
 
Chairman Youngshin Jang said, “I think that everyone who runs stores in the local business district is my family, and I joined the campaign with heart. I will continue to participate in the campaign so that the local economy can thrive.” He added, “Let's become a women's association that takes the lead in the habit of using a market bag instead of using plastic bags in consideration of the environmen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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