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실행방안 회의 개최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기획된 사업
[김학영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6일 동두천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동두천생활문화센터에서 실행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자 및 지역 예술가 등이 참석하여, 사업 주제 및 장소 선정, 작품 논의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고 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여, 어떠한 행위 없이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음을 강조하며,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지역 예술가들을 격려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향후 5개월간 추진될 예정이며, 오는 7월 쯤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16th,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 meeting to discuss implementation plans at the Dongducheon Living Culture Center for the successful promotion of the public art project project.
The Public Art Project is a project designed to create jobs for local artists who have difficulty living due to Corona 19 and to promote the cultural enjoyment of residents. The meeting was attended by city officials and local artists, and it was said that they held heated discussions such as selecting project topics and venues, and discussing works.
Dongducheon Mayor Choi Yong-deok attended the meeting on this day, emphasizing that no change will occur without any action. “Even though the beginning of a public art project is weak, it can be a driving force that can make a big change.” Encouraged. The city announced that the project will be implemented over the next five months and will be completed by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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