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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만큼 따뜻한 조안, 소외계층에 봄 향기 전달

- 카페 ‘대너리스’를 방문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윤범선 대표에게 지난해 말 1억 원 상당의 기부에 이어...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09 [16:00]

자연만큼 따뜻한 조안, 소외계층에 봄 향기 전달

- 카페 ‘대너리스’를 방문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윤범선 대표에게 지난해 말 1억 원 상당의 기부에 이어...

김학영 기자 | 입력 : 2021/03/09 [16:00]

 

▲ 아름다운 자연만큼 따뜻한 조안, 소외계층에 봄 향기 전달<사진제공:남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학영 기자=경기북부] 봄향기 만큼 아름다운 나눔의 향기가 남양주시 조안면에 퍼지고 있다. 조안면에 소재한 카페 ‘대너리스’ 윤범선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건강식품을 기부했다.

 

9일 카페 ‘대너리스’를 방문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윤범선 대표에게 지난해 말 1억 원 상당의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한우보신세트 2,000세트(5천만원 상당)를 기부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위축돼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윤범선 대표의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큰 희망과 용기로 느껴지길 바란다.”라며 대표를 향한 감사를 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범선 대표는 “장기화 되어 가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생각났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앞으로도 마다하지 않고 나눔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 ‘대너리스’ 윤범선 대표가 기부한 건강식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eoulk1004@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oan, as warm as beautiful nature, delivers the fragrance of spring to the underprivileged

 

-Following a donation worth 100 million won at the end of last year to CEO Yoon Bum-seon, Mayor Jo Kwang-han, who visited the cafe'Daenerys'...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The scent of sharing as beautiful as the scent of spring is spreading in Joan-myeon, Namyang-si. CEO Yoon Bum-seon, a café in Joan-myeon, Daenerys, donated health food to the underprivileged who are suffering from Corona 19.

 

Namyangju Mayor Jo Kwang-han, who visited the cafe'Daenerys' on the 9th, expressed gratitude for donating 2,000 sets of Korean beef new sets (worth 50 million won) to CEO Yoon Beom-seon after donating 100 million won at the end of last year.

 

Mayor Jo Kwang-han said, “I hope that the heart of CEO Yoon Beom-seon, who has practiced sharing for neighbors without forgetting even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the economic contraction due to Corona 19, will be felt with great hope and courage to the vulnerable.” Expressed.

 

CEO Yoon Beom-seon, who attended the delivery ceremony, said, “I remembered our neighbors who are suffering even more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I wanted to do something meaningful to them,” he said. “If we can help, we will not hesitate to give, and I want to continue to practice sharing donation.”

 

Meanwhile, the health food donated by CEO Yoon Bum-seon, a café Daenerys, is expected to be delivered to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the elderly living alone, the disabled, and other vulnerable groups in the region through the Namyangju Welfar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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