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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소극장, 감동의 세대공감 힐링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내며,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16 [12:59]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감동의 세대공감 힐링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내며,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

김학영 기자 | 입력 : 2021/03/16 [12:59]

 

▲ 배우 박소담, 채수빈, 이순재, 신구 <사진제공 : 경기아트센터>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학영 기자=경기북부]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인정받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탄탄한 스토리와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학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초연과 재연에 출연했던 이순재, 신구, 박소담, 채수빈부터 김대령, 조달환, 김은희 등 완벽한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30년 전 아내를 잃고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사는 앙리의 집에 대학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들어오며 시작되는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내며,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처와 두려움, 불안 그리고 기쁨을 현실적으로 담아냈으며,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을 통한 인물들의 성장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Ivan Calbérac)의 작품으로 2012년 프랑스 초연 이후 현재까지 앙코르 및 투어 공연이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같은 해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2017년 초연, 2019년 두 번의 공연에서 국내 최정상 배우들의 출연과 안정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그간 모범적인 코로나19의 체계적인 방역 하의 공연모델을 제시해온 경기아트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한 좌석 거리두기로 운영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로 지치는 일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oulk1004@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Gyeonggi Art Center Small Theater, Impressive Generational Sympathy Healing Play,'Henri Grandpa and I'

 

- This work evokes unpredictable laughter every moment, warm comfort and deep emotion...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Henri's Grandfather and I>, a play that was recognized for its workability and box office performance, <Henri Grandpa and I>, which caused a sensation of box office success in Daehak-ro with a solid story and strong performances of the best actors. From this point, Dae-ryeong Kim, Joong-Hwan Cho, and Eun-Hee Kim will deliver warm consolation and encouragement to the audience and the meaning of true love.

  

The play <Henri Grandpa and I> is a delightfully depiction of the process by which the stubborn grandfather Henry and the refreshing college student Constance become special beings in each other's lives. Beginning 30 years ago, when Constance, a college student, enters the house of Henri, who lives alone in Paris, France, after the loss of his wife, this work evokes unpredictable laughter at every moment, conveying warm comfort and deep emotion. In addition, it realistically captures the wounds, fears, anxieties, and joys that we encounter in our lives, and the story of the growth of characters through conflict and communication between generations is expected to lead to the sympathy of the audience of all generations living in this era.

 

 

It is the work of French playwright Ivan Calbérac, and since its premiere in France in 2012, encore and tour performances have been popular. In addition, it was recognized for its operability by receiving the Barriere Foundation Drama Award in 2015, and the same year, it was produced as a movie of the same name, attracting attention.

 

 

In Korea, the premiere in 2017 and two performances in 2019 proved to be the best topical work in Daehak-ro, receiving hot love from the audience with the appearance and stable production of the top Korean actors.

 

 

yeonggi Art Center, which has been presenting an exemplary performance model under the systematic quarantine of Corona 19, operates with one seat distance in accordance with the social distancing quarantine guidelines. An official at the Gyeonggi Art Center said, “Although the daily life that is exhausted from the continued corona continues, I hope that it will be a time to warm our hearts with works that provide comfort and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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