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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 진조리와 중앙보훈병원 '1사1촌 자매결연' 맺어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모색
상호협력이 가능한 부분에 대하여 교류증진과 협업 추진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09/27 [17:38]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와 중앙보훈병원 '1사1촌 자매결연' 맺어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모색
상호협력이 가능한 부분에 대하여 교류증진과 협업 추진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09/27 [17:38]

▲진조리 마을회관 1사1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사진제공=평창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평창군]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이장 김정래)는 27일,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과 진조리 마을 체육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봉평면장 이현진, 김정래 진조리 이장 및 봉평면 사회단체장과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 박명수 중앙보훈병원 운영실장, 박지웅 태기산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협약식 서명, 마을 경로당에 필요한 가전제품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정래 이장은 이번 중앙보훈병원과의 ‘1사1촌 자매결연’에 대해 “마을 농산물 판매 활로 개척, 마을 어르신을 위한 진료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따뜻한 정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현진 봉평면장은 “중앙보훈병원과의 자매결연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 기업과 농촌의 상생을 위해 이러한 1사1촌 자매결연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Pyeongchang-gun] Jinjo-ri, Bongpyeong-myeon, Pyeongchang-gun (Chief Jeong-rae Kim) announced on the 27th that it had signed a 'one company, one village sisterhood relationship' agreement ceremony with the Central Veterans Hospital (Hospital Director Yoo Geun-young) of the Veterans' Service at the Jinjo-ri Village Gymnasium.

 

The signing ceremony was attended by Lee Hyun-jin, head of Bongpyeong-myeon, Kim Jeong-rae, director Jinjo-ri, and Bongpyeong-myeon social group head, Yoo Geun-young, director of Central Veterans' Hospital, Park Myung-soo, head of operation of Central Veterans' Hospital, and Park Ji-woong, president of Tae Ki-san Social Cooperative Association. Filming proceeded.

 

Regarding the 'one company, one village sisterhood relationship' with the Central Veterans' Hospital this time, Chairman Kim Jeong-rae said, "I hope that the warm friendship will last for a long time, looking forward to various activities such as pioneering a way to sell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village, providing medical care for the elderly in the village, and helping the villagers." high expectations.

 

Lee Hyun-jin, head of Bongpyeong-myeon, said, "I believe that the sisterhood relationship with the Central Veterans' Hospital will be of great help to the villagers, and I hope this one company, one village sisterhood relationship will be activated for the win-win between businesses and rural areas."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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