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4일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는 자매결연 마을인 동두천 송라마을을 방문해 건강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동두천지사는 2017년 송라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농촌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고, 이날 방문에는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도 함께한 가운데 개별포장 삼계탕 100개, 마스크 및 간식을 전달했다고 했다.
양지웅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건강식과 더불어 3차 백신접종과 철저한 개인방역으로 건강한 연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송라마을 어르신들을 향한 한전 동두천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branch of KEPCO visits sister village Songma to deliver healthy food
Prepared to promote the health maintenance of the elderly in rural area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4, the Dongducheon branch of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visited the sister village of Dongducheon Song Village and delivered healthy food.
The Dongducheon branch of KEPCO established a sisterhood relationship with Songmaeul in 2017 and has maintained exchanges every year. In the middle, 100 individually wrapped samgyetang, masks and snacks were delivered.
Ji-woong Yang, governor of the branch, said, "I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to the health of the elderly in the recent serious situation of the spread of COVID-19." “I wish you a healthy year-end with a healthy diet, tertiary vaccination and thorough personal quarantine,” he said.
Cheol-hyeon Lee, the branch manager, said, “I am grateful for the warm heart of Dongducheon Governor of KEPCO for the senior citizens of Song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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