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이상호 태백시장의 1호 공약인 “태백시 1년 예산 5천억 원대 시대” 개막에 청신호가 켜졌다.
태백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914억원의 예산규모는 태백시 개청 이후 최고로 규모가 컸던 2021년 최종예산 4,601억 원보다도 313억 원이 많은 규모이며, 추경예산 규모로도 역대 가장 많았던 2016년 778억원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세입별 주요 증가요인은 순세계잉여금이 335억원, 지방교부세 113억원, 국·도비 보조금 112억원 등이 증가함에 따라 예산규모가 크게 증가 하였다.
26일부터 개회되는 태백시 임시회에 4,914억원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으며, 태백시의회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가 이루어지면, 오는 9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Northern Gyeonggi/Gangwon] A green light was lit at the opening of Taebaek Mayor Lee Sang-ho's first pledge, “Taebaek City's one-year budget of 500 billion won.”
The budget of the 2nd supplementary budget (draft) of Taebaek City is KRW 491.4 billion, which is 31.3 billion KRW more than the final budget of KRW 460.1 billion in 2021, which was the largest since the opening of Taebaek City. It is the second largest after billions of won.
The main factors for the increase by revenue were the increase in net world surplus by KRW 33.5 billion, local allocation tax by KRW 11.3 billion, and national and provincial subsidy by KRW 11.2 billion, resulting in a significant increase in budget.
The second supplementary budget for 2022 (draft) of KRW 491.4 billion was submitted to the special meeting of Taebaek-si, which will be held from the 26th. It will be confirmed on the 2nd of 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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