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춘천시,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03 [12:48]

춘천시,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8/03 [12:48]

▲ 춘천시청사 사진 <사진제공=춘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춘천시가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에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도시로 춘천을 비롯한 9개 시·도 및 39개 시·군·구를 선정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2023년까지 1억9,500만원을 투입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나선다.

 

춘천의 경우 1인 가구수가 전체 11만8,030가구 중 3만9,825가구로 가장 높고, 특히 1인 가구 분포도를 살펴보면 60대 이상 노인 가구가 1만3,553가구로 34%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1인 가구 중 고령 인구가 많은 만큼 고독사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고, 사업 대상은 사회적 교류가 적고 우울감이 높으며, 홀로 거주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이다.

 

먼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생활환경을 파악하며, 이를 통해 발굴한 고독사 위험자를 대상으로 주 2회 AI 안부 확인, 이웃돌봄, 심리상담, 춘천형 노인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읍‧면‧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cheon City, early detection of risk of lonely death and customized service support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Chuncheon announced that it would provide customized services to those at risk of dying of loneliness at an early stage.

 

According to the city of Chuncheon,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recently selected 9 cities/provinces and 39 cities/guns/gus, including Chuncheon, as pilot cities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lonely deaths.

 

According to the project selection, the city will invest 195 million won by 2023 to prevent and manage lonely deaths.

 

In Chuncheon,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is the highest at 39,825 out of 118,030 households.

 

As such, there is a need for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lonely death as there are many elderly people among single-person households.

 

First, the living environment is identified through visits and phone consultations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over the age of 65, and AI safety checks twice a week for those at risk of lonely death discovered through this, neighbor care, psychological counseling, and Chuncheon-type integrated care for the elderly We plan to proceed with service linking.

 

An official from Chuncheon City said, “We will utilize local resources to prevent lonely deaths and take care of our neighbors through Eup, Myeon, and Dong.”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춘천시, 고독사 위험자, 맞춤형 서비스, 예방 및 관리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