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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 토사매몰어항 준설사업' 실시

7개 어항 '초도, 반암, 오호, 문암1‧2, 가진, 교암'을 준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27 [11:43]

고성군, '2022 토사매몰어항 준설사업' 실시

7개 어항 '초도, 반암, 오호, 문암1‧2, 가진, 교암'을 준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27 [11:43]

▲ 고성군청 전경<사진제공= 고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고성군은 '2022년 토사매몰어항 준설사업'을 추진하여 7개 어항 '초도, 반암, 오호, 문암1‧2, 가진, 교암'을 준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 등이 빈번해짐에 따라 항구 내 토사유입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따라서 어항 내 어선의 안전정박 및 입‧출항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특히 초도, 반암, 오호, 문암1‧2리 5개 어항은 정도가 심해 매년 어민들의 불편이 야기된다고 했다.

 

이에 고성군은 안전한 항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5억 4천만 원을 확보하여 항 내부 및 입구부의 퇴적토사를 준설하는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준설선 동해1호의 협조를 받아 봉포항 등을 추가적으로 준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항구에서 준설된 모래는 침식되고 있는 인근 연안해안가에 양빈(공급)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매년 어항 내 토사유입이 심각해 어민들의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관내 어항의 토사유입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강원도환동해본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seong-gun, '2022 Sediment Buried Fishing Port Dredging Project'

 

Dredging 7 fishing ports 'Chodo, Panam, Oho, Munam 1 and 2, Gain, Gyoam'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Goseong-gun announced that it would dredge 7 fishing ports, Chodo, Panam, Ohho, Munam 1 and 2, Gain, Gyoam, by promoting the '2022 Tosa Buried Fishing Port Dredging Project'.

 

Recently, as swell waves have become more frequent due to the influence of abnormal climate, the inflow of sediment into the port is getting serious, which has a serious impact on the safe anchorage and entry/departure environment of fishing boats in the fishing port. He said that the five fishing ports in Munam 1 and 2 ri are so severe that it causes inconvenience to fishermen every year.

 

In response, Goseong-gun said that it plans to dredge the sediment inside the port and at the entrance by securing a budget of 540 million won to create a safe port environment, while additionally dredging Bongpo Port, etc. with the cooperation of the dredger Donghae No.

 

The sand dredged from the port will be emptied (supplied) to the nearby coastal shoreline, which is being eroded, to minimize damage and to ensure that the operation of the beach in summer can be performed without any setbacks.

 

An official from Goseong-gun said, “Earth and sand inflow into the fishing port is serious every year, which causes a lot of inconvenience to fishermen. .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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