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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모시래 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33호점' 개관식 가져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7:20]

캠코, ‘모시래 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33호점' 개관식 가져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4/21 [17:20]

▲ 캠코러리 33호점 개관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 21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모시래 지역아동센터’(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에서 「캠코브러리* 33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ㆍ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캠코의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활동임

 

캠코브러리 33호점은 충청북도에 두 번째로 설치하는 작은 도서관이며, 개관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 이종배 충주시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캠코는 금번 33호점 개관을 위해 아동‧청소년 권장도서 약 500권을 기증하고,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 리모델링과 책상ㆍ책장, 에어컨 비품 교체 등 시설 개선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 캠코러리 33호점 개관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또한, 캠코는 향후 5년간 도서 구입(약 2천권)과 독서 지도사 방문을 통한 독서지도 프로그램 및 문화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 몸에 꼭 맞는 새 의자와 책상으로 교체되어 아이들이 집중해서 독서할 수 있게 되었고, 에어컨 등 새 비품 덕분에 새집으로 이사 온 거 같다며 매우 좋아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독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 아동ㆍ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금번 33호점을 포함해 전국에 아동‧청소년 권장도서 5만 3천여권과 독서지도사의 독서지도 약 8,900시간을 지원하여 아동ㆍ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함께 양질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mco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Kamco Library 33' at 'Moshirae Community Children's Center'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pril 21st, Camco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held an opening ceremony for the 33rd Camco Library* at the ‘Mosirae Regional Children’s Center’ (located in Chungju, Chungcheongbuk-do).

 

 * Camco library is a compound word of 'KAMCO' and 'Library' It is a representative educational social contribution activity of

 

The 33rd Camco Library is the second small library to be installed in North Chungcheong Province, and the opening ceremony was celebrated with the presence of Kwon Nam-joo, President of Camco, Lee Jong-bae, a member of the Chungju National Assembly, Chungju Mayor Cho Gil-hyeong, and Kim Gyeong-bae, the head of the Chungcheongbuk-do Governor of the Korean Red Cross.

 

Camco said that for the opening of the 33rd store, about 500 books recommended for children and teenagers were donated, and facilities improvement such as space remodeling and replacement of desks, bookcases, and air conditioning equipment were supported so that children can read in a comfortable environment.

 

In addition, Camco plans to systematically support reading instruction programs and cultural experience activities through book purchases (about 2,000 books) and visits by reading instructors for the next five years.

 

An official from the local children's center said, "They have been replaced with new chairs and desks that fit the children's bodies, so children can concentrate on reading.

 

Camco President Kwon Nam-joo, who attended the opening ceremony, said, "I hope that children can learn the world through books and enjoy the joy of reading." I will go out,” he said.

 

On the other hand, Camco is providing 53,000 books recommended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 and about 8,900 hours of reading instruction by reading instructors nationwide, including this 33rd store, to provide a high-quality reading environment along with support for children's learning. did.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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