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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구동 4통 주민,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진행

‘버려진 빈집 쓰레기장을 봄꽃으로 바꾸다’ 프로젝트 실시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4/18 [16:19]

원주시 단구동 4통 주민,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진행

‘버려진 빈집 쓰레기장을 봄꽃으로 바꾸다’ 프로젝트 실시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4/18 [16:19]

▲ <사진제공=원주시>  © 브레이크뉴스경기북부/강원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5일 오전 단구동 4통 주민 10여 명은 쓰레기장으로 변한 빈집 주변 20㎡ 면적의 공터와 원주천 강변도로변에 봄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교통량이 많은 강변도로에 위치한 오래된 빈집은 폐가로 변해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지나가는 차량과 사람들이 마구 버린 쓰레기로 인해 흡사 쓰레기장으로 변해 있었으며, 이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던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쓰레기를 처리하고 흙을 골라 정리한 후 데이지, 페츄니아 등 봄꽃 500포기를 심었다고 전했다.

 

원태식 통장은 “동네 주민들이 모여서 쓰레기를 정리하고 봄꽃을 심어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에 앞장서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과 공동체의식을 보여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sidents of 4 Dangu-dong, Wonju-si, proceed to create a beautiful neighborhood

 

Implementation of the ‘Replacing Abandoned Empty House Garbage Ground with Spring Flowers’ Project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morning of the 15th, about 10 residents of 4 cantons in Dangu-dong announced that they had planted spring flowers on the 20㎡ vacant lot around the empty house that had been turned into a garbage dump and along the Wonjucheon riverside road.

 

An old empty house located on a riverside road with heavy traffic was turned into an abandoned house, impairing the aesthetics of the city, and it was also turned into a garbage dump due to the garbage dumped by passing vehicles and people. He said that he planted 500 spring flowers such as daisies and petunia after selecting and arranging them.

 

Won Tae-sik, the head of the bank account, said, “It has shown a high level of civic and community spirit, where local residents gather to clean up garbage and plant spring flowers to make our neighborhood beautiful.”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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