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4월 25일 00시부터 원주시는 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3,800원으로 500원 인상한다고 했으며, 지난 2019년 4월 19일 이후 3년 만의 요금 인상이라고 밝혔다.
거리요금은 133m당 100원, 시간요금은 33초당 100원으로 현행과 같고, 그 외 심야할증(00:00~04:00)과 승차 후 6km 초과 시 거리 운임 할증도 각각 20%, 거리운임의 100%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다.
이번 요금 인상은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결정에 따른 것으로 택시업계 경영개선, 이용 승객의 편의 제공 등 서비스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실화 한 것이며, 원주시는 시민 혼란을 막기 위해 요금 인상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 요금미터기 수리검정을 완료하도록 하고, 수리 검정 전까지 요금 조견표를 비치해 요금을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종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요금 인상으로 택시 운수 종사자의 실질적 처우 개선과 더불어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도·감독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raises basic taxi fare by 500 won
First increase in 3 years since last 2019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00:00 on April 25, Wonju said that the taxi base fare would increase by 500 won from 3,300 won to 3,800 won. .
The distance fare is 100 won per 133m and the hourly rate is 100 won per 33 seconds, the same as the current ones. Other late-night surcharges (00:00-04:00) and distance fare surcharges for exceeding 6 km after boarding are each 20%, I was told to keep it at 100%.
This rate increase was made in accordance with the deliberation and decision of the Gangwon-do Consumer Policy Committee. While actively promoting it, he said that he plans to complete the repair inspection of the rate meter as soon as possible, and keep a list of rates before the repair inspection so that he or she can receive the charges.
Han Jong-tae, head of the public transportation department, said, "With this rate increase, we will put more effort into guidance and supervision, such as improving the practical treatment of taxi drivers and devising measures to improve services for u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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