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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택시요금 500원 인상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 택시요금 조정 심의 결과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4:54]

춘천시, 택시요금 500원 인상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 택시요금 조정 심의 결과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4/21 [14:54]

▲ <사진제공=춘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최근 택시요금 조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의결했으며, 심의 결과 2㎞까지 중형택시 기본운임이 현행 3,300원에서 3,800원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해 거리 운임과 시간 운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각각 133m당 100원, 33초당 100원으로 동결했으며, 바뀐 택시요금은 오는 25일 0시부터 적용하고 택시요금 조견표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며, 오는 4월 말까지는 택시미터기 조정을 완료할 예정으로 해당 기간 택시 안에 비치돼 있는 요금 조견표를 통해 택시요금을 계산하게 되고 이와 함께 시정부는 변경된 택시요금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버스승강장 BIS를 활용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국종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요금 인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택시업계의 경영여건 악화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 것”이라며 “이번 조치를 포함해 최근 이뤄진 택시부제 해제와 안전운행·서비스 향상 협약 등을 통해 택시업계와 시민이 상생하는 교통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cheon raises taxi fare by 500 won

 

Gangwon-do Consumer Policy Committee Taxi fare adjustment deliberation result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According to the Chuncheon City Government, the Gangwon-do Consumer Policy Committee recently reviewed and decided on the taxi fare adjustment, and as a result of the deliberation, the basic fare for a mid-size taxi up to 2 km was adjusted from 3,300 won to 3,800 won. said.

 

However, in consideration of the economic burden of the common people, the street fare and hourly fare are frozen at 100 won per 133m and 100 won per 33 seconds, respectively, as before. Taxi meter adjustment will be completed by the end of April, and the taxi fare will be calculated using the fare chart provided in the taxi during that period. He said he plans to guide him.

  

“This rate increase was decided in consideration of the worsening business conditions in the taxi industry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said Kim Kook-jong, head of the public transportation department. We will carry out a transportation policy where the taxi industry and citizens coexist together,” he said.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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