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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2 강릉시립미술관 첫 기획전시

강릉 출신 김슬기, 최윤정 작가 《일상과 이상》展 개막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4/07 [11:34]

강릉시, 2022 강릉시립미술관 첫 기획전시

강릉 출신 김슬기, 최윤정 작가 《일상과 이상》展 개막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4/07 [11:34]

▲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 7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는 일상의 가치와 이상의 본질에 대한 주제를 담은 《일상과 이상》기획전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미술관 내부 보수공사로 인하여 임시 휴관한 이후 2022년에 열리는 첫 기획전시로 강릉 출신의 김슬기, 최윤정 두 작가가 강릉 및 관동 지역의 이미지를 작품의 소재로 활용한 작품 31점이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슬기 작가는 관광지로서의 강릉이 아닌 시민들의 터전으로서의 공간에 주목하고, 강릉의 일상적이고 소박한 풍경을 화면에 담아 묵직한 의미를 전달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2022년 신작 3점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최윤정 작가는 관동 지역의 산세를 모티브로 하여 이상세계의 이미지를 구현하였고, 다양한 종과 색이 공존하는 자연의 다채로운 현상에 대한 존중과 경의를 표현하였으며, 강릉시립미술관에서 4월 장애인의 달과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한 장애 아동 미술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두 작가의 작품은 단조로워 보이는 일상 너머의 가치, 다채로운 현실 그대로의 본질을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주목되며, 작품에 나타나는 온화한 사유와 섬세한 형식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2022 Gangneung Museum of Art’s first special exhibition

 

From Gangneung, Kim Seul-gi and Choi Yun-jeong, exhibition opens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Museum of Art announced that it will open a special exhibition titled “Daily Life and Ideals” from April 7 to May 22, focusing on the essence of everyday values ​​and ideals.

 

This is the first special exhibition to be held in 2022 after the museum was temporarily closed due to renovations inside the museum from December last year. said to be available for viewing.

 

Writer Seulgi Kim pays attention to the space as a home for citizens, not Gangneung as a tourist destination, and conveys a heavy meaning by capturing the everyday and simple scenery of Gangneung on the screen. At this exhibition, he said that he plans to present three new works in 2022 for the first time.

 

Artist Yun-Jeong Choi embodies the image of an ideal world with the motif of the mountains of the Kwandong region, and expresses respect and respect for the colorful phenomena of nature where various species and colors coexist. He said that he would also participate in the art experience program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which was planned to commemorate the monthly Family Month.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The two artists' works are notable for awakening the values ​​beyond the seemingly monotonous daily life and the essence of the colorful reality, and are expected to provide a healing time through the gentle thought and delicate form appearing in their works." said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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