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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 울렁다리 개통식 개최

다음 날인 21일부터 그랜드 오픈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6:23]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 울렁다리 개통식 개최

다음 날인 21일부터 그랜드 오픈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17 [16:23]

▲ '소금산 그랜드밸리' 그랜드 오픈!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월 20일 오후 3시 원주시는 울렁다리 광장에서 「소금산 그랜드밸리」 울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고 다음 날인 21일부터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식에는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금산 울렁다리는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의 보행 현수교로, 총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2020년에 착공하고 2년여의 대장정 끝에 완공했다고 했다.

 

울렁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출렁다리의 이미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다리를 건널 때 아찔함을 느껴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며, 특히 다리 중간에 조성된 유리 구간에서는 절정의 아찔함과 빼어난 풍광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원주시는 작년 데크산책로와 소금잔도, 스카이타워를 시범 개장해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고 이번 울렁다리 공사까지 마무리하면서 이번에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그랜드 오픈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그랜드 오픈으로 출렁다리부터 데크산책로-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까지 이어지는 환상의 코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수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원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라고 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3시 30분에 매표 마감하고, 이용요금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2월 말까지 잠정적으로 일반 3,000원, 원주시민 1,000원(기존 출렁다리 요금 적용)이라고 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향후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준공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최종 완성되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라며, “이는 코로나19로 침체해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si, 'Sogeumsan Grand Valley' Ulleong Bridge Opening Ceremony

 

Grand opening from the next day, the 21s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0, at 3 pm, Wonju-si will hold an opening ceremony for Ulleongdari at Ulleongdari Plaza at Sogeumsan Grand Valley and announced that it will open its grand opening from the 21st, the next day.

 

About 200 people, including those who have been vaccinated, plan to attend the opening ceremony to comply with quarantine guidelines and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Sogeumsan Ulleong Bridge is a pedestrian suspension bridge with a total length of 404m and a width of 2m, which is twice as long as the suspension bridge.

 

The reason why the name of the bridge was named is because it inherits the image of the suspension bridge and at the same time, it has the meaning of feeling dizzy when crossing the bridge. said to be able to feel

 

The city of Wonju took the first successful step towards the Sogeumsan Grand Valley by opening the deck trail, Sogeumjando Island, and Sky Tower on a trial basis last year.

 

With this grand opening, the fantastic course from Suspension Bridge to Deck Trail-Salgeumzando-Sky Tower-Ulleong Bridge is now available, and Wonju City is expected to take another leap forward as Korea's representative tourist city thanks to the influx of tourists.

 

Sogeumsan Grand Valley’s operating hours are from 9:00 am to 6:00 pm, and ticketing closes at 3:30 pm, and the fee is temporarily 3,000 won for general public and 1,000 won for Wonju citizens until the end of February to commemorate the grand opening. (Existing suspension bridge fees apply).

 

Won Chang-mook, Mayor of Wonju City, said, “If the Sogeumsan Grand Valley is finally completed with the completion of the escalator and cable car, it will become a tourist destination attracting attention not only in Korea but also around the world. will,”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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