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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주)설악산그린푸드가 강원도 수출의 날 ‘백만불 수출탑’ 수상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주최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강원도 수출의 날’ 기념식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7:00]

양양군, (주)설악산그린푸드가 강원도 수출의 날 ‘백만불 수출탑’ 수상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주최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강원도 수출의 날’ 기념식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2/08 [17:00]

▲ 양양전경 <사진제공=양양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양군 제2그린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주)설악산그린푸드가 백만불 수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양양군에 따르면 (주)설악산그린푸드가 오는 12월 15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주최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강원도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탑’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설악산그린푸드는 양양지역에서 30년 이상 버섯‧산나물류 재배 및 판매업을 해오다 지난 2014년 9월 1일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양양읍 포월리 제2그린농공단지에 입주한 향토기업이라고 했다.

 

주로 양양군에서 재배된 청정 건나물과 버섯을 이용하여 깨끗한 위생시설에서 소포장한 가공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며,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서 바로 섭취가 가능한 ‘즉석 곤드레 된장국’과 물에 30초 불려 바로 요리할 수 있는 즉석 곤드레 ․ 취나물 ․ 시래기 동결건조 나물 등이 대표적이라고 했다.

 

특히 올해에는 양양 찰옥수수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옥수수 상품을 개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설악산그린푸드는 2018년 강원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2일에는 농촌진흥청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산물 가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백만원의 상금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설악산그린푸드의 백만불 수출탑 수상으로 양양군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우수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계기가 됐다”며, “기업에게는 돈 벌기 좋고, 지역민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는 도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yang-gun, Seoraksan Green Food Co., Ltd. awarded the ‘Million Dollar Export Tower’ on Gangwon-do Export Day

 

‘Gangwon-do Export Day’ ceremony held at the Chuncheon Sky Convention hosted by the Gangwon Regional Headquarters of the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Seoraksan Green Food Co., Ltd., a resident of Yangyang-gun 2nd Green Agricultural Industrial Complex, announced that it had achieved a million dollar export.

 

According to Yangyang-gun, Seoraksan Green Food Co., Ltd. announced that it will be awarded the ‘million dollar export tower’ at the ‘Gangwon-do Export Day’ ceremony held at the Chuncheon Sky Convention hosted by the Gangwon Regional Headquarters of the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on December 15th.

 

Seoraksan Green Food Co., Ltd. has been growing and selling mushrooms and wild greens for more than 30 years in the Yangyang area.

 

Using clean dried vegetables and mushrooms grown mainly in Yangyang-gun, processed products packaged in clean sanitary facilities are sold online and offline. Instant gondre that can be cooked immediately after soaking in a candle ․ edible herbs. Shiraegi freeze-dried vegetables were said to be representative.

 

In particular, he said that this year, he developed a corn product that can be easily consumed on the spot using Yangyang waxy corn, which is gaining popularity.

 

Seoraksan Green Food Co., Ltd. was selected as a promising small and medium-sized company in Gangwon-do in 2018.

 

Yangyang County Mayor Kim Jin-ha said, “The award of Seoraksan Green Food’s Million Dollar Export Tower was an opportunity to once again confirm the growth potential and excellence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n Yangyang-gun. We will continue to support the city to become a cit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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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양양군, 제2그린농공단지 입주기업, 설악산그린푸드, 백만불 수출액 달성, 강원도 수출의 날 기념식, 백만불 수출탑,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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