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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 '문화학교 작품발표회 및 송년음악회' 개최

‘제6회 문화학교 작품발표회 및 송년음악회’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3:32]

평창문화원, '문화학교 작품발표회 및 송년음악회' 개최

‘제6회 문화학교 작품발표회 및 송년음악회’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02 [13:32]

▲ 평창문화원 문화학교 발표회 및 송년음악회<사진제공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2일 오후 1시 30분, 평창문화원에서는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문화학교 작품발표회 및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문화원에서는 평창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작품발표회를 열어 수강생과 문화원 가족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왔다고 했다

 

코로나19로 지난해를 건너뛴 이번 송년행사는 그간의 평창문화원 수강생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발표회와 송년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창문화원예술단 ‘창’의 사물놀이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한국무용, 오카리나, 색소폰, 아코디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했으며, 트로트가수 조항조의 초청 무대를 마련하여 연말연시 군민들에게 잊지못할 감동적인 공연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버텨낸 우리 문화원 수강생들의 열정이 표현되는 소중한 시간이며, 문화원이 마련한 작품발표회와 송년음악회를 통해 문화를 느끼며 감상할 줄 아는 성숙한 역량을 갖춘 군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주민들의 문화욕구충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yeongchang Cultural Center held 'Culture School Art Presentation and Year-End Concert'

 

Held ‘The 6th Cultural School Art Presentation and Year-End Concer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 at 1:30 pm, the Pyeongchang Cultural Center announced that the 6th Cultural School Art Presentation and Year-End Concert was held at the Pyeongchang Culture and Arts Center Grand Hall.

 

He said that the Pyeongchang Cultural Center provides various cultural lectures for the citizens of Pyeongchang, and holds an annual art exhibition to showcase the skills that the students and their families have honed.

 

This year-end event, which skipped last year due to COVID-19, consists of a presentation and year-end concert filled with the passion of the students of the Pyeongchang Cultural Center. , saxophone, accordion performances, etc., and prepared an invitation stage for trot singer Jo Joo Jo, providing an unforgettable and emotional performance to the citizens of the year-end and New Year holidays.

 

Director Lee Uk-hwan of the Pyeongchang Cultural Center said, “This event is a precious time to express the passion of our cultural center students who have endured COVID-19. I hope,”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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