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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중광정지구 전원마을 68필지 중 63필지 분양 완료

분양률 93%, 잔여필지 5필지(2,597.8㎡) 분양 추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4:14]

양양군, 중광정지구 전원마을 68필지 중 63필지 분양 완료

분양률 93%, 잔여필지 5필지(2,597.8㎡) 분양 추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2/02 [14:14]

▲ 양양전경 <사진제공=양양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양군이 지난 2019년부터 분양에 들어간 현북면 중광정지구 전원마을 조성용지가 93%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전원생활을 원하는 도시민 유치와 농촌 지역 활력화를 위해 교통 및 생활 여건이 우수한 현북면 중광정리 291-4번지 일대 82,863㎡ 규모, 68필지에 대해 국비 등 총 95억의 사업비를 들여 2019년 7월 조성공사를 마쳤으며, 이후 5차례에 걸쳐 분양을 시행하여, 총 68필지 중 63필지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했다.

 

1차~4차 분양은 사업계획 당시 입주예정자 협약 체결 과정에서 보였던 관심과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했으나, 금년 3월부터 5차 분양이 진행되면서 교통 및 우수한 생활 여건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며 지난 11월만 13필지의 분양신청을 받아 계약을 완료 했으며, 또 5차 분양부터 매월 분양 접수와 계약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분양 방식을 개선한 것도 분양률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했다.

 

지역별 분양현황은 서울 21, 경기 25, 인천 2, 경남 1, 강원 14(中 양양6)로 서울, 경기 쪽 도시민들의 분양률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양양군은 나머지 잔여 5필지(2,597.8㎡)에 대해서도 물건 소진 시까지 분양을 계속 추진한다고 전했다.

 

분양 희망자는 양양군청 도시계획과 도시재생팀(670-2821)으로 방문하여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분양 접수를 받고, 분양필지의 중복이 없는 경우 매월 21일부터 말일까지 계약체결 하게 되며, 중복되는 필지에 한하여 추점으로 분양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했다.

 

계약체결 후 180일 이내에 중도금 60%를 납부하여야 하고,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후 건축행위에 착수하여야 하며, 착수 후 2년 이내에 준공하여하고, 주택을 건축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하기 전까지는 전매행위를 할 수 없다고 했다. 

 

계약 이후 잔금까지 모두 납부하면 건축인허가 등을 거쳐 곧바로 건축행위가 가능하고, 현재 7필지에 건축이 준공됐으며, 6필지는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했다.

 

필지별 분양가는 평균 단가가 220,000/㎡ 수준으로 최저 90,403,200원(467.2㎡)이고 최고 174,014,000원(706.8㎡)이며, 잔여필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ompleted sale of 63 lots out of 68 lots in rural villages in Yangyang-gun, Junggwangjeong-gu

 

Sale rate of 93%, 5 remaining lots (2,597.8㎡)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yang-gun announced that 93% of the land for the rural village development in Junggwangjeong-gu, Hyeonbuk-myeon, which has been on sale since 2019, has been sold.

 

In order to attract urban residents who want a rural life and to revitalize rural areas, Yangyang-gun was built in July 2019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9.5 billion won for 68 lots of 82,863 m2, 291-4 Junggwangjeong-ri, Hyeonbuk-myeon, with excellent transportation and living conditions. After that, the sale was carried out five times, and 63 lots out of a total of 68 lots were sold.

 

The 1st to 4th sales did not meet the interest and expectations of the prospective occupants at the time of the business plan. He said that the contract was completed after receiving the application for the sale of 13 lots, and the improvement of the sale method by receiving and contracting the sale every month from the 5th sale was also interpreted as contributing to the increase in the sale rate.

 

As for the status of pre-sale by region, Seoul 21, Gyeonggi 25, Incheon 2, Gyeongnam 1, Gangwon 14 (Yangyang 6 in China)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pre-sale rate for city dweller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Yangyang-gun said that the remaining 5 lots (2,597.8㎡) will continue to sell until supplies are exhausted.

 

Those wishing to sell can visit the Urban Planning and Urban Regeneration Team of Yangyang-gun Office (670-2821) and submit the required documents. The contract will be concluded until the end of the year, and only the overlapping lot will be selected by a draw.

 

You must pay 60% of the interim payment within 180 days after the contract is signed, and you must start building construction after transferring ownership within 2 years from the date of contract. He said he couldn't do resale.

 

After the contract, if all the remaining balance is paid, construction can begin immediately after obtaining a building permit, etc.

 

The average unit price for each lot is 220,000/㎡, with a minimum of KRW 90,403,200 (467.2㎡) and a maximum of KRW 174,014,000 (706.8㎡).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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