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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2동, '착한 이웃' 8호점으로 민락성결교회 선정

나눔 실천 우수 업체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30 [10:56]

의정부시 송산2동, '착한 이웃' 8호점으로 민락성결교회 선정

나눔 실천 우수 업체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30 [10:56]

▲ 송산2동(착한 이웃 8호점으로 민락성결교회 선정) <사진제공=의정부시 송산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29일 의정부시 송산2동은 관내 민락성결교회를 나눔 실천 우수 업체인 ‘착한 이웃’ 8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 이웃’ 인증사업은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연 100만원 이상, 분기 1회 이상 또는 정기적으로 후원금(품)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에 기부 현판을 수여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민락성결교회는 2019년에 쌀(10Kg) 190포를 기부하였으며,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수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류성온 담임목사는 “민락동 토박이로서 애향심이 강하고 내 이웃이, 내가 사는 마을이 우선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착한 이웃’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목자가 되겠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같이의 가치를 알고 나눔을 실천하는‘착한 이웃’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ngsan 2-dong, Uijeongbu-si, Millak Holiness Church selected as the 8th 'Good Neighbor'

 

Excellent company in sharing practice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29, Songsan 2-dong, Uijeongbu-si announced that it selected the Millak Holiness Church in the district as the 8th store of ‘Good Neighbors’, an excellent company for practicing sharing, and delivered a signboard.

 

The 'Good Neighbor' certification project is a specialized project conducted by the Songsan 2-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Donation signboard to companies that practice sharing with neighbors in need by donating more than 1 million won a year, at least once a quarter, or regularly It is said that it is a project to award

 

Millak Holiness Church donated 190 bags of rice (10Kg) in 2019 and said that it has been sharing warmly for several years by donating 3 million won in Onnuri gift certificates this year, following Chuseok last year.

 

Senior Pastor Ryu Seong-on said, “As a native of Millak-dong, I have a strong affinity and I think that my neighbors and the village I live in should live well first. Befitting the title of ‘Good Neighbor,’ I will become a shepherd who takes care of neighbors in need by uniting with the members of the congregation.”

 

Ahn Yun-bae, head of Songsan 2nd dong, said, “We will work together to create more ‘good neighbors’ who know the value of sharing and practice sharing.”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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