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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카페 ‘동화’,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

소요산 근처 카페 동화, 소요동 전원주택 건축업체 등 어버이날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5:00]

동두천시 카페 ‘동화’,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

소요산 근처 카페 동화, 소요동 전원주택 건축업체 등 어버이날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10 [15:00]

▲ 동두천시 카페 ‘동화’,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동두천시 소요동에 소재한 카페 ‘동화’에서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카페 동화는 소요산역 근처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했다.  

 

카페 동화의 이동화 대표는 “코로나로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익명을 원한 소요동 소재 전원주택 건축업체에서도 어버이날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쾌척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Cafe “Fairy Tale”, Sharing Warm Love for Mother's Day

 

Donation of donations to help neighbors on Mother's Day, such as a cafe near Soyosan, Donghwa, a rural house builder in Soyo-dong, etc.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The cafe “Donghwa” in Soyo-dong, Dongducheon-si, visited the Soyo-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00,000 won to use it for the elderly and needy neighbors alone.

 

Cafe Dongwha is a dessert cafe located near Soyosan Station. It is said that every year, through continuous sharing activities for neighbors in need, it makes the community feel warm and warm.

 

Lee Dong-hwa, CEO of Cafe Dongwha, said, “It is a difficult time due to the spread of Corona 19, but on Mother's Day, I made a donation in the hopes that it will be a little bit of strength to the elderly who are alone and the neighbors who are in trouble.”

 

On the same day, a country house building company in Soyo-dong, who wanted to remain anonymous, said that it was taking the lead in sharing practices, asking for use for lonely seniors in celebration of Mother's Day and making a donation of 1 million won.

 

Director Soyo Kim Ki-deok said, “I am always grateful for sharing love for neighbors in need, and the donations that have been donated will be carefully delivered to the elderly and neighbors in nee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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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카페 동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성금 30만원 기탁, 지속적인 나눔활동, 훈훈한 온정, 전원주택 건축업체 성금 100만원 기탁, 나눔실천 앞장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