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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권역, 마음 따뜻한 사랑의 반찬 나눔 시작

매주 수요일 송산권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사례관리 가구 등 3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 3종 전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1:43]

의정부시 송산권역, 마음 따뜻한 사랑의 반찬 나눔 시작

매주 수요일 송산권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사례관리 가구 등 3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 3종 전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12 [11:43]

▲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사진제공 =송산3동 복지지원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7일 송산3동은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송산권역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6년차를 맞은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에서 사업비 600만 원을 전액 후원하여 매주 수요일 송산권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사례관리 가구 등 3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 3종을 전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고 말했다.

 

▲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사진제공 =송산3동 복지지원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지난 5일 송산3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관내 복지관들의 협조를 얻어 진행된 이 사업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당일 조리한 음식을 송산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지원사가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되며, 그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사고나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권역 내 복지사업을 활성화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은“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 추세에 있고 야외활동이 제한돼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이웃 간의 왕래가 줄어들고 있다. 누구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민간부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ngsan region of Uijeongbu City begins sharing side dishes of warm hearted love


Every Wednesday, 3 kinds of side dishes prepared by hand are delivered to 30 households, including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case management households living in the Songsan area.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April 7th, Songsan 3-dong announced that the Songsan area sponsored by Saemaul Geumgo in the east of Uijeongbu had begun a side dish sharing project of love.


In the 6th year of this year, the Dongbu Saemaeul Geumgo in Uijeongbu sponsored 6 million won in total, and delivered 3 types of side dishes cooked directly to 30 households, including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and case management households living in the Songsan area every Wednesday. He said that it is the main content.


This project, which was carried out with the cooperation of the welfare centers in the jurisdiction that signed a business agreement for excavation and support of welfare blind spots with Songsan 3-dong on the 5th, served food cooked on the same day at the Gosan General Welfare Center. The purpose is to minimize the welfare dead zone and to activate welfare projects in the area, such as asking the person's safety and preventing accidents and loneliness in the process.


Songsan District Director Lee Young-jae said, “The number of corona19 infections is on the rise and outdoor activities are limited, so the time to stay at home is increasing, and traffic between neighbors is decreasing. We hope that you will give a warm and compassionate hand to the vulnerable, who will be experiencing greater difficulties than anyone else, and ask for a lot of cooperation from the private sector in welfare projects for local communities in the futur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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