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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반려식물 지원 실시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 지원과 위기상황 해소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8 [12:42]

의정부시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반려식물 지원 실시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 지원과 위기상황 해소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08 [12:42]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반려식물 지원<사진제공 = 송산3동 복지지원과  © 경기북부브레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감 등을 경험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 지원과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 및 복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원예 취미의 개념에 동반자의 개념이 더해져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실내에서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을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통장협의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심층 상담과 더불어 반려식물을 지원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함께 심리방역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반려식물 지원<사진제공 = 송산3동 복지지원과 © 경기북부브레크뉴스


백동철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상담과 반려식물 지원만으로 근본적 해결은 되지 않을 줄 안다.”며 “하지만 나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는 누군가가 있다는 그 사실이 우리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은 “따뜻한 햇살과 생명력으로 동토에 싹이 피어나듯 혼자서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모를 우리 주민들에게 응원과 사랑으로 뿌리가 튼튼한, 시들지 않는 희망의 씨앗을 전하는 송산3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ngsan 3-dong, Uijeongbu City Community Security Council, support for companion plants to households in crisis


Supporting psychological stability and resolving crisis situations for the vulnerable in the building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Songsan 3-dong, Uijeongbu City, from April to the prolonged Corona 19, provides support for psychological stability and companion plants to the underprivileged who are experiencing economic difficulties and depression. It announced that it supports welfare counseling services.


Companion plants said that as external activities become difficult due to Corona 19, the concept of a companion is added to the concept of a horticultural hobby, providing an emotional connection and a way to relieve depression indoors.

 
The Songsan 3-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discovers households at risk based on the cooperation of the bankbook council, which serves as a window connecting the private and public, and provides in-depth counseling to the households and supports companion plants to provide customized welfare services and psychological quarantine. He said that he explained that it was a project to support.

 
Baek Dong-cheol, chairman of the Songsan 3-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said, “I know that only counseling and support for companion plants will not be a fundamental solution.” However, the fact that there is someone who is interested in my difficulties and wants to help is a great comfort to our residents. I believe that it will be the strength to overcome the current difficulties.”

 
Songsan District Director Lee Young-jae said, “With warm sunlight and vitality, we will continue to be a Songsan 3-dong that delivers the seeds of strong, unfading hope to our residents who may be having a painful and difficult time alone as if they are sprouted on frozen soil. We will do our best to support the vulnerable groups in the region with more interes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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