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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장암1·운천4’ 2개 지구 경기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4/10 [12:47]

포천시, 장암1·운천4’ 2개 지구 경기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4/10 [12:47]

▲ 포천시, 장암1,운천4지구 경기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지적재조사사업 본격추진(장암1지구)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포천] 10일 포천시는 ‘장암1·운천4’ 2개 지구(1,278필지 40만6,722㎡)가 지난 6일 2023년 경기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되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올 초부터 2개 지구에 대해 주민설명회 등 주민과의 소통 노력을 통해 조건 충족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받았다.

 

지난달 17일 경기도에 지정신청서 제출 후 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신규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장암1․운천4지구는 6.25전쟁 후 지적도상의 경계와 맞지 않게 지어진 건축물 등으로 지적불부합이 발생되어, 이웃 간 토지의 소유권 행사에 불편함을 겪고, 토지이용과 각종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던 지역이다.

 

현재 포천시는 측량비 2억 3천9백여 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통한 경계 합의로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 촉탁, 조정금 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분쟁 등으로 이웃 간 다툼을 해소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si, Jangam 1 and Uncheon 4 districts designated as Gyeonggi-do cadastral resurvey project districts

 

Full-scale implementation of the cadastral resurvey project

 

[Reporter Kim Hyun-woo = Pocheon] On the 10th, Pocheon City announced that two districts (1,278 lots, 406,722㎡) of 'Jangam 1 and Uncheon 4' were designated as Gyeonggi-do cadastral resurvey project districts in 2023 on the 6th and accelerated the project. .

 

Since the beginning of this year, Pocheon City has received consent from landowners to meet the conditions through efforts to communicate with residents, such as residents briefing sessions for two districts.

 

After submitting an application for designation to Gyeonggi-do on the 17th of last month, it was designated as a new business district through deliberation and resolution by the Cadastral Reexamination Committee.

 

After the Korean War, Jangam 1 and Uncheon 4 districts experienced cadastral inconsistency due to buildings built that did not match the boundaries on the cadastral map, causing inconvenience in exercising land ownership among neighbors and experiencing difficulties in land use and various developments. .

 

Currently, Pocheon City is carrying out the cadastral resurvey survey with full support of 239 million won from the government. We will proceed with the gold calculation.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Through this cadastral resurvey project, we expect to resolve disputes between neighbors due to land boundary disputes and improve the value of land use. We will continue to listen to residents' opinions in the process of promoting the project and reflect them as much as possible in the projec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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