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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업현장 안전관리 실태 긴급 점검 나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0:14]

원주시, 사업현장 안전관리 실태 긴급 점검 나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9/26 [10:14]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원주시 관내에서 수행되고 있는 공공발주공사 등 사업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

 

원주시는 지난 22일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하여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대한 전면 실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원주시가 공공발주한 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등 관계법령에 따른 안전조치의무의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이상유무 점검,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작업환경 내 위험요인을 발굴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원주시는 보다 내실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과 분야별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각 사업별 점검반을 꾸려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근로자와 시민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고 시는 그 권리를 보전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관내에서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면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nduct emergency inspection of safety management status at Wonju, public order project project sites, etc.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will urgently inspect the safety management status of project sites such as public order construction being carried out in Wonju City from September 26 to 27.

 

On the 22nd, Wonju City decided to conduct a full-scale inspection of safety measures to prevent worker accidents as an accident occurred in which a worker fell and was injured at the new construction site of the Taejang 1-dong Administrative Culture Complex.

 

This inspection checks the fulfillment of safety measures obligations in accordance with related laws such as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 and 「Construction Technology Promotion Act」 targeting project sites ordered by Wonju City, inspects facilities for abnormalities, and listens to workers’ opinions. It is carried out for the purpose of discovering risk factors in the environment.

 

Wonju City plans to organize an inspection team for each project together with public officials and private experts such as technicians in each field to conduct inspections in a more substantial way.

 

Won Kang-su, Mayor of Wonju City, said, “Safety is more important than any policy. Because workers and citizens have the right to work in a safe environment, and the city has an obligation to preserve those rights, we will closely monitor the situation until no industrial accidents occur. We will work hard,”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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