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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폐교살리기 프로젝트 무이예술관에서 ‘평창 꿈나무 음악회’개최

1부 “엄마, 아빠 사랑해요”, 2부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진행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19 [11:56]

평창군, 폐교살리기 프로젝트 무이예술관에서 ‘평창 꿈나무 음악회’개최

1부 “엄마, 아빠 사랑해요”, 2부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진행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9/19 [11:56]

▲ <사진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평창군] 평창군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는 ‘평창 꿈나무 음악회’를 지난 17일 16시 무이예술관 조각공원에서 개최했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사업으로 올해로 2회를 맞는 ‘평창 꿈나무 음악회’는 관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평창문화도시재단, 평창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소년들과 지역예술인, 초대가수 등이 함께 참여하여 1부 “엄마, 아빠 사랑해요”, 2부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간식과 다채로운 경품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행사가 개최된 무이예술관은 1956년 개교해 1999년 폐교된 옛 무이초등학교로 2001년 4월 ‘폐교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시 문을 열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21년째 폐교된 학교가 예술관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Pyeongchang-gun] As part of the cultural city project, Pyeongchang-gun held the 'Pyeongchang Dream Tree Concert' at the Mui Art Center Sculpture Park at 16:00 on the 17th, wher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the district can showcase their honed talents in one place. .

 

The ‘Pyeongchang Dream Tree Concert’, which marks its second anniversary this year as a cultural city project in which residents take the initiative to create culture, participated in various programs at the Pyeongchang National Training Center, Pyeongchang Culture City Foundation, and Pyeongchang Youth Culture House.

 

Teenagers, local artists, and guest singers participated together and the first part “I love you Mom and Dad” and the second part “Thank you, I love you” were held. After the performance, snacks and various prizes for children and teenagers were held. The event took place.

 

Meanwhile, the Mui Arts Center, where the event was held, was the former Mui Elementary School, which was opened in 1956 and closed in 1999, and reopened in April 2001 as part of the 'Reviving the Closing School' project. It is also a place that has a legacy.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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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평창군, 평창꿈나무음악회.무이예술관, 조각공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평창문화도시재단, 평창청소년문화의집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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