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고산·산곡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임야 6.6㎢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3.88㎢를 해제하고 나머지 2.72㎢는 재지정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고산·산곡동 임야 6.6㎢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3.88㎢를 해제하고 나머지 2.72㎢는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3일 자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경기도가 투기 우려가 적은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나머지 지역만 2022년 7월 4일부터 2023년 7월 3일까지 1년간 지정을 연장했다고 했다.
이번 조치로 지정 해제된 임야는 시의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할 수 있으며, 기존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소멸된다고 전했다.
재지정된 임야를 거래하려는 경우 시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자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이 벌금으로 부과된다고 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로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의정부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lifts part of 'Land Transaction Permit Zone' in Gosan and Sangok-dong
3.88㎢ of land transaction permission zone designated for 6.6㎢ of forest area was lifted, and the remaining 2.72㎢ was re-designated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ould release 3.88㎢ of the land transaction permission zone designated for 6.6㎢ of forest in Gosan-Sangok-dong, and re-designate the remaining 2.72㎢.
As the designation period of the existing land transaction permission zone expires on July 3, Gyeonggi-do will release some areas with little risk of speculation from the land transaction permission zone, and only the remaining areas will be held from July 4, 2022 to July 3, 2023. It was said that the designation was extended for one year until the day.
Forest land that has been de-designated through this measure can be traded without obtaining a land transaction permit from the city, and the obligation to use land acquired with the existing permit will be extinguished.
If you wish to trade in redesignated forest land, you must obtain permission from the city, and a person who makes a contract without permission or obtains permission through illegal means may be sentenced to up to two years in prison or an amount equivalent to 30% of the land price based on the individual official land price at the time of conclusion of the contract. said to be fined.
The city of Uijeongbu expects that the partial release of the land transaction permission zone will alleviate the inconvenience of residents in exercising their property rights.
이 기사 좋아요 1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김현우 기자, 의정부시, 고산동, 산곡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