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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거쳐 2022년 4월 30일까지 재지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8 [16:42]

의정부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거쳐 2022년 4월 30일까지 재지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28 [16:42]

▲ 의정부시청 사진<사진제공 = 의정부시>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의정부시는 지정되었던 외국인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2년 4월 30일까지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허가구역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따르면 허가구역 지정으로 주택거래량이 감소했으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투기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한다고 했다.

 

허가 대상은 외국인 및 국내 법인 등이 주택을 포함하는 취득거래이며, 용도지역별 주거지역 18㎡·상업지역 20㎡ 등의 기준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하면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야 하고, 만일, 토지거래계약 허가 대상임에도 허가 없이 계약을 체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이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말했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통해 부동산 투기가 예방되기를 바라며, 재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뿐만 아니라 시 전체의 허가구역에서 실수요자임에도 계약 체결 전 허가를 받지 않아 벌금 대상이 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land transaction permission zone redesignated

 

The land transaction permission zone was redesignated by April 30, 2022 after deliberation by the Gyeonggi Urban Planning Committe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Province] From October last year to April this year, Uijeongbu City said that the designated land transaction permission zone for foreigners and corporations was redesignated by April 30, 2022 after deliberation by the Gyeonggi Urban Planning Committee. Revealed.

 

According to Gyeonggi Province, the authorized area designator, the housing transaction volume decreased due to the designation of the permit area, but it is difficult to say that the possibility of speculation has disappeared as prices continue to rise.

 

The subject of permission is acquisition transactions involving housing by foreigners and domestic corporations, and if the land exceeds the standard area such as 18㎡ for residential area and 20㎡ for commercial area by use area, land transaction contract permission must be obtained. He said that if the contract is signed without permission, even though it is subject to the permission of the transaction contract, imprisonment for up to two years or a fine of up to 20 million won will be imposed.

  

Lee Jong-yeol, head of the Land Information Division, said, “I hope that real estate speculation will be prevented through the redesignation of the land transaction permission zone. I give it to you.”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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