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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키즈영어 아카데미 영미문화체험 올해 2배 확대해

영어 유치원도 부럽잖은 화천군 어린이 교육복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18 [12:52]

화천군, 키즈영어 아카데미 영미문화체험 올해 2배 확대해

영어 유치원도 부럽잖은 화천군 어린이 교육복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18 [12:52]

▲ 패트릭<사진제공 =교육복지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화천군은 올해 키즈영어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미취학 아동들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영미문화체험을 2배 확대된 6회에 걸쳐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확대되는 영미문화체험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동들을 위해 흥미와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대도시 어학원이나 고급 영어 유치원에서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경험할 수 있는 영미문화프로그램이 각 절기별로 진행됨에 따라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의 호응도 매우 뜨겁다고 전했다. 

 

군은 도입 첫 해인 지난해 9월 추수감사절, 10월 핼러윈 데이, 12월 크리스마스 등 세 차례 영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3월 세인트 패트릭 데이(Saint Patrick’s Day:아일랜드 성직자 패트릭 서거 기념일), 4월 이스터(개신교 부활절), 오는 5월 마더스 데이(영미권 ‘어머니의 날’) 상반기 총 3회의 행사를 추가했고, 참여 아동들은 핼러윈 데이에 원어민 강사와 함께 고스트 풍선을 만들고, 추수 감사절에는 기념일 유래를 알아보는 스토리 타임을 갖으며, 크리스마스에는 캐롤을 부르며 직접 산타가 되기도 한다고 했다.

 

화천군이 추진 중인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 외국어 학습지원은 단순한 특별활동 수준을 뛰어 넘으며, 군은 키즈영어 아카데미와 초등영어, 중등영어 아카데미, 중국어 아카데미(초등 3학년~중등 3학년) 등을 개설해 운영 중이고, 모든 과정은 테스트를 거쳐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로 맞춤 진행된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외국어 아카데미를 통해 모두 100명의 초등학생들이 YBM 주관 영어 인증시험(JET)에 응시해 급수를 취득하기도 했고, 화천군은 외국어 뿐 아니라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군은 지난달부터 각 요일별로 키즈요리, 힐링아트, 수학가베 등 40여개의 키즈문화 아카데미를 개설했으며, 대다수 강좌는 수강신청이 조기에 완료됐다고 했다.  

 

최명수 화천부군수는 “화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어학원 못지 않은 최고 수준의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wacheon-gun, Kids English Academy Doubled the English-American Cultural Experience this year

 

Educational welfare for children in Hwacheon-gun who is envious of English kindergarten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Hwacheon-gun announced that it will promote the British-American cultural experience, which was first introduced last year, for six times, doubled for preschool children participating in the Kids English Academy this year.

 

The English-American cultural experience, which will be expanded this year, consists of an interest and experience-oriented program for children who are new to English. Of course, the response from parents was also very warm, he said.

 

In the first year of its introduction, the military conducted three British-American cultural experience programs last September, Thanksgiving Day, October Halloween Day, and December Christmas. ), Easter in April (Protestant Easter), and Mother’s Day in May (“Mother’s Day”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States), a total of three events were added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has a story time to find out the origins of the anniversary. At Christmas, he sang carols and even became Santa himself.

 

The support for foreign language learning for preschoolers and adolescents promoted by Hwacheon-gun goes beyond simple special activities. All courses are tested and customized for each level, from beginner to advanced.

 

Last year, through the foreign language academy, all 100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ok the YBM-hosted English language certification test (JET) and obtained grades. Since then, 40 kids culture academies have been opened for each day of the week, such as kids cooking, healing art, and math gabe, and most courses said that the course registration was completed early.

 

Myeong-su Choi, Deputy Governor of Hwacheon, said, “We will continue to support Hwacheon’s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he highest level of foreign language learning programs that are comparable to language school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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