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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도의원, 성남교육지원청 방문

‘도의회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 활성화 겸 3월1일자 신임 교육장 부임 격려’의 일환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4/18 [16:52]

정윤경 도의원, 성남교육지원청 방문

‘도의회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 활성화 겸 3월1일자 신임 교육장 부임 격려’의 일환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4/18 [16:52]

▲ <사진제공=정윤경>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의회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 활성화 겸 3월1일자 신임 교육장 부임 격려’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의견 등을 청취하여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현장 지원 체제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며, 지난 13일 부천교육지원청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라고 전했다.

 

이날 만남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인 임채철 의원이 함께했으며,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국장, 미래국장, 행정국장 등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성남 지역 교육 현안 및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먼저 정윤경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활동 정상화 및 미래교육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선도적으로 차질없이 준비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이에 신승균 교육장은 성남지역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추이도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움츠렸던 교육활동이 기지개를 켤 수 있어서 너무 반갑다” 라며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고 미진한 부분들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 라고 밝혔다.

 

덧붙여 임채철 부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의무임을 강조하며,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저학년 학생들의 언어·사회성 습득이 제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립뷰(Lip-view) 마스크 착용 등을 제안했다고 했다.

 

또한, 정윤경 위원장은 “성남 지역은 경기도에서 8번째로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많고 그 수가 점차 증가됨에 따라 다문화학생에 대한 교육수요도 늘고 있다” 라며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습격차 등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없는 온라인 한국어교육 컨텐츠 지원 사업을 당부하였다. 

 

이 밖에도 신학기 준비를 위한 교원 인사발령 시기 건의, 학교 운동장 적극 개방 검토 등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해 서로 간의 의견 등을 개진하며 적극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윤경 위원장은 지금 시기가 학교 방역과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량을 결집할 때라며 “광교 신청사 비전에 따라 도의회,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같이 극복해나가자” 라고 당부하면서 이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ovincial Councilor Jeong Yun-kyung visits Seongnam Office of Education

 

Part of ‘Activating communication between the provincial council and the Office of Education Support and encouraging the appointment of the new superintendent of education on March 1st’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5th, Rep. Jeong Yun-kyung, chairman of the Education Planning Committee of the Gyeonggi-do Council, said that he had visited the Seongnam Office of Education.

 

This visit is part of 'to promote communication between the provincial council and the Office of Education Support and to encourage the appointment of the new superintendent on March 1'. , said it was their second visit to the Bucheon Office of Education on the 13th.

 

The meeting was attended by Chairperson Jeong Yun-kyung and Vice Chairperson Lim Chae-cheol, and about 10 officials from the Seongnam Office of Education, including the head of the Seongnam Office of Education and Education, Future Bureau, and the head of the administration, attended the meeting to discuss current issues in education in the Seongnam area and the voices of the field. He said that there was a multi-faceted expression of opinion.

 

First, Chairman Jung Yun-kyung urged the Office of Education to take the lead and prepare without setbacks for the normalization of educational activities and future education in the post-corona era as social distancing is lifted.

 

In response, Superintendent Shin Seung-gyun said that the trend of COVID-19 infection among students in the Seongnam area was significantly decreasing. said.

 

In addition, Vice Chairman Lim Chae-cheol emphasized that it is mandatory to wear a mask indoors and outdoors for the time being even if social distancing is lifted. said to have proposed

 

In addition, Chairman Jeong Yun-kyung said, “The Seongnam region has the 8th largest number of stud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Gyeonggi-do, and as the number is gradually increasing, the demand for education for multicultural students is also increasing.” He asked for an online Korean language education content support project without any setbacks.

 

In addition, she said that they had time to actively sympathize with each other by expressing their opinions on various educational issues, such as suggesting the timing of the appointment of teachers to prepare for the new school year and actively reviewing the school grounds.

 

Lastly, Chairman Jeong Yun-kyung said that now is the time to mobilize the capabilities of the Education Support Office for school quarantine and normalization of educational activities. Let's do it," and ended the day's schedule.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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