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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도의원, 4.16 추모문화행사 및 연간 주요 행사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받아

세월호 참사 8주기 맞아 추진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4/14 [14:09]

정윤경 도의원, 4.16 추모문화행사 및 연간 주요 행사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받아

세월호 참사 8주기 맞아 추진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4/14 [14:09]

▲ <사진제공=정윤경>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4.16 민주시민교육원으로부터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추진되는 4.16 추모문화행사 및 연간 주요 행사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는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됐으며, 4.16 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 이지성 기억관운영실장 등 4.16 민주시민교육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업무 보고를 하며 4월의 의미와 교훈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작년 개원 전부터 기관 준비사항과 시설 점검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평소 4.16 민주시민교육원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전명선 원장은 오는 4.16 음악공연 및 기억교실 헌화 등 추모문화행사 설명과 더불어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그 날을 기억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 며 노란 나비 브로치와 배지, ‘그날을 쓰다’ (세월호 메시지 담은 100여 점 붓글씨 작품전시회) 책자, 도록 등을 정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정윤경 위원장은 “여덟 해가 흘렀지만 그 날의 슬픔은 여전히 아프게 다가온다” 며 “노란 나비가 날아서 별이 된 아이들의 영혼을 밝혀주고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는 것처럼 우리 사회도 노란 나비의 뜻을 담아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유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 고 밝혔다.

 

덧붙여 정 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개원한 4.16 민주시민교육원에 대해 그 누구보다 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면서 “4.16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살아있는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ovincial Councilor Jeong Yun-kyung, received a report on the 4.16 commemorative cultural event and plans for major annual events

 

Celebrating the 8th anniversary of the Sewol ferry disaster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2th, Rep. Jeong Yun-kyung, chairman of the Education Planning Committee of the Gyeonggi Provincial Assembly, received a report from the 4.16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Center about the 4.16 commemorative cultural event and annual major events planned to commemorate the 8th anniversary of the Sewol ferry disaster. said.

 

The report was conducted at the Gyeonggi Provincial Assembly, and officials from the 4.16 Democratic Citizens Education Center, including Myeong-seon Jeon, director of the 4.16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Center, and Lee Ji-seong, head of the memory center operation office, attended and reported their work and had time to exchange opinions on the meaning and lessons of April. told

 

Chairman Jeong Yun-kyung said that she had a special affection for the 4.16 Democratic Citizens Education Center, including meticulously checking institutional preparations and facility inspections before the opening last year.

 

Director Jeon Myeong-sun explained about cultural events such as a music performance and flower arrangement for the memory class on April 16, and said, “In the 8th anniversary of the Sewol ferry disaster, we will spread a culture that remembers and sympathizes with that day.” (Exhibition of about 100 calligraphic works containing messages from the Sewol ferry) Booklets and catalogs were delivered to Chairman Jeong.

 

In response, Chairman Jung Yun-kyung said, “Eight years have passed, but the sadness of that day still haunts. We need to work harder to create an atmosphere and provide a foothold for healing.”

 

In addition, Chairman Jung said, “I am watching the 4.16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Center, which opened as the late 10th education planning committee chair, with more interest and affection than anyone else. Please make an effort to become a living learning place.”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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