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 풍성한 한가위 맞이 명절 음식 전달'나눌수록 따뜻한 情, 한가위 마음 The+ 하기'사업 추진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15일,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독거(부부)노인에 명절 음식 세트를 전달하는 '나눌수록 따뜻한 情, 한가위 마음 The+ 하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다음 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모듬전, 불고기, 송편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세트를 보냉 포장하여 봉사자를 통해 당일 신속히 전달하였고,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호원2동 복지지원과 직원들이 작성한 캘리그라피 및 손편지를 동봉하여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함께 전했으며, 이번 행사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호원2동 주민자치회의 후원과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의 전달 봉사 협력 등 많은 주민들의 마음을 더해 진행했다고 했다.
조정환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얼굴을 뵙고 마음을 전할 수 없는 점이 안타깝지만 어르신들께서 참여해주신 분들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받으시고 마음만은 적적하지 않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를 살펴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전달할 기회를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각 단체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won 2-dong, Uijeongbu-si, delivers food for the bountiful Chinese New Year
Promotion of 'The more we share, the warmer the hear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15th, the Howon 2-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Uijeongbu City started the 'The more you share, the warmer your heart is The+' project to deliver holiday food sets to the low-income seniors living alone (couples) in the district. said to have carried out.
In celebration of Chuseok, which is approaching next week, 50 households of the elderly from vulnerable social groups received a set of assorted jeon, bulgogi, and songpyeon, packaged in cold storage and delivered promptly on the same day through volunteers. Calligraphy and handwritten letters written by employees of the Welfare Support Department were enclosed to convey warm hearts and comfort. He said that it was carried out with the heart of many residents, such as volunteering and cooperation.
Jo Jung-hwan, chairman of the Howon 2-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said, "It is regrettable that we cannot meet face-to-face and express our feelings in person due to COVID-19, but I hope that the elderly will receive the goods that contain the hearts of those who have participated and spend them without being intimidated." We will do our best to take care of our neighbors in need in the future.”
Kim Hak-sook, head of the welfare support department, said, "I hope that it will be a little comfort and joy for the elderly who may feel more lonely during the holidays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I would like to thank the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nd other organizations for giving them the opportunity to deliver to the elderly with their sincerity and heart,”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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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저소득 독거(부부)노인, 명절 음식 세트, 나눌수록 따뜻한 情, 한가위 마음 The+ 하기, 한가위 세트, 당일 신속히 전달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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