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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 평화도시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 개강 운영

교육생 40명을 선발하여 주중반, 주말반 과정 개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5 [15:08]

평창군, '2022 평화도시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 개강 운영

교육생 40명을 선발하여 주중반, 주말반 과정 개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5 [15:08]

▲ 평창군청 <사진제공=평창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평창군은 주민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평창 경관 조성을 위해 2022년 ‘평화도시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을 선발하여 주중반, 주말반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질의 교육을 위해 20명 씩 2개 반을 편성하였으며, 신청인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높은 비전을 갈음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였다고 했다. 

 

올해 기초반 교육은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녹색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정원조성으로 군민 주도의 녹화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 활동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다.

 

교육은 3월 25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기간 내 12주간 대화도서관 및 관내 주요 공원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 등 80시간 동안 진행되며 음악이 있는 정원, 정원관리 및 정원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운영되며, 또한, 작년에 이어 정원사 교육을 이수한 평화도시 평창정원사들은 ‘정원사와 함께하는 국토공원화 경관 가꾸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도로변 및 생활권내 공한지, 학교 숲, 공원, 산림욕장, 등산로 주변 등에 국토공원화사업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폭넓은 녹색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원문화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gun, '2022 Peace City Pyeongchang Gardener Training Course' opened

 

Select 40 trainees and start midweek and weekend classe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Pyeongchang-gun announced that it will select 40 trainees from the ‘Peace City Pyeongchang’ gardener training course in 2022 to create a beautiful Pyeongchang landscape in which residents participate, and start midweek and weekend classes.

 

This training was organized into two classes of 20 students each for quality education, and it was said that the final candidates were fairly selected through lottery because it was difficult to replace the passion and high vision of the applicants for education.

 

This year's basic education is said to be the third time since last year to provide green learning opportunities to comfort residents who are exhausted from COVID-19, and to realize the greening movement and green volunteer activities led by the county people by creating a community garden.

 

The education will be held for 80 hours, including theory and practical education, in the Daehwa Library and major parks for 12 weeks from March 25 to June 18. In addition, the gardeners in Pyeongchang, Peace City, who completed the gardener education following last year, are planning to promote the 'landscape development together with gardeners' project, and will turn the park into a national park near roads and living areas, school forests, parks, forest baths, and hiking trails. It will also be used for business.

 

Lee Jeong-gyun, director of the Economic and Construction Bureau, said, “Through this education, we expect to contribute to the spread and popularization of garden culture by providing a systematic and extensive green education program to residents. .”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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