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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기초주거급여 대상자 확대 실시

중위소득 45% 이하 → 46% 이하(4인 가구 기준 219만 원 → 235만 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2:38]

강릉시, 기초주거급여 대상자 확대 실시

중위소득 45% 이하 → 46% 이하(4인 가구 기준 219만 원 → 235만 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1/21 [12:38]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정책인 기초주거급여의 대상자를 중위소득 45% 이하 '4인 가구 기준 219만 원'에서 중위소득 46% 이하 '4인 가구 기준 235만 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초주거급여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주거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4인 가구 기준 최대 월 25만 4천 원을 지원하고, 자가 가구의 경우 주택 노후도에 따라 457만 원 ~ 1,241만 원까지 수선비용을 지원한다고 했다. 

 

강릉시의 주거급여 대상 가구는 현재 7,964가구로서 지난해 108억 1천6백만 원을 주거급여로 지원했고,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정순 생활보장과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ngneung City expands basic housing benefit recipients

 

Median income of 45% or less → 46% or less (based on a family of four: 2.19 million won → 2.35 million wo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selects the beneficiaries of the Basic Housing Benefit, a housing stabilization policy for the underprivileged class, from '2,190,000 won for a 4-person household,' 45% or less of the median income, to 46% or less for a 4-person household. It was announced that it would expand to 235 million won.

 

The Basic Housing Benefit is a project that supports low-income households with rent for renting households and maintenance (home repair) benefits for self-employed households. In the case of self-contained households, depending on the age of the house, repair costs ranging from 4.57 million won to 12.41 million won will be supported.

 

The number of households eligible for housing benefits in Gangneung-si is currently 7,964, and they provided 10.86 billion won in housing benefits last year.

 

Lee Jeong-soon, head of the Living Security Divisio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warm welfare benefits to more people by continuously discovering low-income families with poor living condition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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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강릉시, 주거 취약계층, 주거안정 정책, 기초주거급여, 중위소득 46% 이하로 확대, 임대료 지원, 수선유지급여 지원, 복지로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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