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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우천면 도시재생 쇠목골, 마을문화공부책 '아기자기 우천' 기증

아동들의 학습 위해 활용해 달라며 기증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11:21]

횡성 우천면 도시재생 쇠목골, 마을문화공부책 '아기자기 우천' 기증

아동들의 학습 위해 활용해 달라며 기증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1/20 [11:21]

▲ 쇠목골 마을문화공부책 기증식<사진제공=도시교통과 도시재생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9일 11시, 횡성군은우천초등학교에서 우천면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연구개발 및 제작된 쇠목골 마을문화공부책 ‘아기자기 우천’ 250부를 아동들의 학습을 위해 활용해 달라며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조관식 횡성군 도시교통과장, 김인중 우천초등학교장, 송재익 쇠목골 주민협의체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각 관계자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은 우천면의 초등학생들에게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에 대한 이해도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마을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이 도시재생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것임을 알리고자 마련되었고, 기증된 마을문화공부책은 우천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rban regeneration Soemokgol, Ucheon-myeon, Hoengseong donated 'Baby Baby Rain', a village culture study book

 

Donate to use it for children's learning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At 11 o'clock on the 19th, 250 copies of 'Baby Baby Rain', a study book for village culture in Seomok-gol, which were researched and developed as part of the Ucheon-myeon urban regeneration preliminary project at Eunwoocheon Elementary School in Hoengseong-gun, were used for children's learning. He said he had donated it to use it.

 

The event was attended by various officials, including Jo Gwan-shik, head of the Hoengseong-gun Urban Transportation Division, Kim In-joong, principal of Ucheon Elementary School, and Song Jae-ik, executive director of the Somokgol Residents' Council, while thoroughly complying with COVID-19 quarantine rules.

 

This donation was prepared to inform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Ucheon-myeon that understanding and participating in urban regeneration is the process of increasing their understanding and sense of community about the village they live in and learning about the village. It will be used for 2nd and 3rd grade student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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