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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6·25 전몰군경 호국영령 위령제 열려

원주시 태장동 소재 원주지구 전투전적비의 철거 앞두고 진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29 [15:07]

원주시, 6·25 전몰군경 호국영령 위령제 열려

원주시 태장동 소재 원주지구 전투전적비의 철거 앞두고 진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29 [15:07]

▲ 원주지구 전투전적비 철거 전몰군경 호국영령 위령제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6일 원주시 태장동 소재 원주지구 전투전적비의 철거를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전몰군경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열렸다고 전했다.

 

원주지구 전투전적비는 한국전쟁 시 전략 요충지인 원주에서 북한군과 중공군에 대항하다 전사한 국군 제5사단, 제6사단, 제8사단과 미 제2사단을 비롯해 네덜란드와 프랑스군의 명복을 빌고자 1954년 3월 15일 건립됐다고 했다. 

 

▲ 원주지구 전투전적비 철거 전몰군경 호국영령 위령제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사유지에 위치해 지난 수년간 이전·철거 요구가 이어진 가운데, 올해 실측 설계 및 철거 예산을 확보해 곧 철거할 예정이며, 원주시는 전적비 동판을 36사단에서 보관하다가 향후 현충탑 재정비 시 다시 건립할 계획이라고 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 held a memorial service for the soldiers and guards who died on the 25th of June

 

Wonju-si Taejang-dong, Wonju District Combat Memorial Monument in progress ahead of demoli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6th, it was reported that a memorial service was held to comfort the souls of the Korean soldiers and guards who sacrificed themselves for the country ahead of the removal of the Wonju District Battle Memorial Monument in Taejang-dong, Wonju-si.

 

The Wonju area's battle record is to pray for the well-being of the Dutch and French forces, as well as the ROK 5th, 6th, and 8th divisions and the US 2nd Division, who were killed in Wonju, a strategic strategic point during the Korean War, against North Korean and Chinese forces. It was built on March 15th.

 

As it is located on a private property, there have been requests for relocation and demolition for the past several years. It will be demolished soon after securing a budget for the actual design and demolition this year.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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