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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치악산 바람길 숲 사업과 연계한 주제로 디자인 정비

원주시 우산철교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23 [17:16]

원주시, 치악산 바람길 숲 사업과 연계한 주제로 디자인 정비

원주시 우산철교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23 [17:16]

▲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는 치악산 바람길 숲 조성 사업 중 「활력의 숲」 구간에 있는 우산철교의 입면 디자인을 ‘바람’과 ‘숲의 동·식물’, ‘대왕참나무 잎’을 주제로 바람길 숲과 연계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정비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북부권 도심을 가로지르는 도로 위에 위치한 우산철교는 교통량이 많아 시민들에게 노출이 많은 곳으로 그동안 노후가 심하고 한색 계열의 주조색 사용과 분절된 나무 패턴으로 인해 건축 조형성을 살리지 못한 채 도시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어 이번에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도심 내 노후 시설물에 대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si, Chiaksan Wind Road Forest Project and design maintenance

 

Usan Railroad Bridge in Wonju is reborn as a new shape through public design improvement projec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si, in the wind road forest creation project of Mt. Chiaksan, made the façade design of the Usan Railroad Bridge in the “Forest of Vitality” section with 'Wind', 'Forest Animals and Plants', and 'Great Oak Leaves'. As the theme, it was said that the wind path was connected with the forest to harmonize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 Usan Railroad Bridge, located on the road that crosses the downtown area of ​​the northern part of Wonju City, is exposed to citizens due to heavy traffic. This time, he said that he was going to promote a public design improvement project.

 

An official from Wonju City said, "We plan to continue promoting public design improvement projects for old facilities in the city center to create a pleasant and beautiful urban landscap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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