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23일부터 5일간 강릉시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설립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가는 길’을 관람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는 우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헌법에 보장된 교육권이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에게는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우리 사회에 차별과 배제가 얼마나 일상적인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모르거나 모른 체했던 지역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23일 오후 2시 첫 상영회에 영화관계자(감독, 출연진 등)와 시사회를 통해 공존과 공감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공공영역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에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맞는 정책 수립과 실행이 필요한 만큼 다양성을 추구하는 열린 지역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ngneung City to watch the movie ‘The Way to School’ to improve the awareness of the disabled for employees
A documentary film about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 special school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plans to have employees watch the documentary film 'The Way to School' about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 special school to improve awareness of the disabled for 5 days from the 23rd.
This film shows how difficult it is in reality for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cluding those with disabilities, to have the right to education guaranteed in the constitution, which is too natural for us, and how common discrimination and exclusion are in our society. He said it would be an opportunity to re-think about it.
In particular, he said that he expects to be able to share a more in-depth story about coexistence and empathy through the premiere with film officials (director, cast, etc.) at the first screening session at 2 pm on the 23rd.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It will help create an open community that pursues diversity as no one is left behind by public officials who are working in the public domain, and policy establishment and implementation suitable for all of us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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